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피 묻은 한마디>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 작품명: <피 묻은 한마디>
■ 장르: 드라마/스릴러
■ 촬영일정: 2021. 08.14-2021.08.15 (총 2회차)
<촬영장소>
서울
<로그라인>
근거가 없는 루머 두 번을 당한 가수는 결국 악플러들이 달린 악플 때문에 자살함으로써 사이버수사팀 형사인 친오빠가 큰 충격을 받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SNS 폭력에 대해 비판하기로 한다.
<시놉시스>
어느 밤에 가수인 주인공 동생의 안티팬은 또 다시 인터넷에서 근거가 없는 루머를 위조하여 동생을 모함한다. 형사인 주인공은 이 사건의 조사를 맡게 되고 동생을 보호하려고 하는데 칼보다 날카로운 악플들로 인해 더 이상 못 감당하는 동생이 결국 자살했다. 비장한 마음을 갖고 있는 주인공은 직접 국민 여러분들과 대화하기로 했다…
<인물소개>
주연
김서준 : 남, 27세. (2회차)
(우는 씬이 있어서 우는 연기 잘 하시는 분 구함)
정의롭고 우수한 사이버수사팀 형사이자 동생 하은을 너무 사랑하는 오빠이다. 동생은 모함을 당하게 돼서 결국 자살함으로써 큰 충격을 받은 서준이 비장한 마음으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국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SNS 폭력에 대해 비판하기로 한다.
조연
이윤서: 여, 24세. (2회차)
사이버수사팀 막내 형사이자 선배인 서준에게 잘 도와주는 후배이다. 적극적이고 지혜로운 사람이다. 사이버수사팀 형사으로서 딴 사람과 달리 증거 없는 소문을 쉽게 믿지 않는다.
김하은: 여, 22세. (1회차) (촬영 일정에 따라 2회차 가능)
(우는 씬이 있어서 우는 연기 잘 하시는 분 구함)
데뷔한 지 4년이 된 가수이다. 예쁘고 실제로 마음이 착한 사람인데 안티팬들 때문에 큰 상처를 받게 된다. 작년에 학폭 가해자로 지목 당했는데 결국 근거가 없는 루머인 걸 밝혀졌다. 그러나 불행하게 이번에 또 다시 모함을 당하게 된다. 악플러들 때문에 심한 상처를 받게 된 하은이 결국 희망을 다 잃었고 자살했다.
단역
안티팬1(겸 악플러2): 남, 21세. (1회차)(전체 얼굴이 아닌 눈 밑까지만 나온다.)
(안티팬1) 안티팬으로서 하은을 모함하는 사람.
(악플러2) 악플을 달린 사람으로서 결국 벌을 받게 된다.
<지원방법>
- findingactor@gmail.com으로 매일 지원
- 프로필, 연기영상 그리고 연락처를 첨부하여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메일 제목 양식: [피 묻은 한마디_지원배역_이름]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집요강>
- 모집기간: 7월11-일~7월15일
- 출연료: 회차당 주연10만원 / 조연 8만원 / 단역 7만원 (대본 리딩포함)
오디션 일정은 추후 개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