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단편영화 <붓과 해머>의 20대 남자주연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leesin0 2021.07.14 20:57:49 제작: 개인작품,영화제 출품 작품 제목: 붓과 해머 감독: 민현준 극중배역: 20대 중반의 남자, 미술전공 복학생 촬영기간: 8월 중반 5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이신영 전화번호: 이메일: leesin-young@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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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과 해머>

 

장르-로맨스/멜로

 

시놉시스- 스무살 현지는 음성언어를 소리낼수 없는 벙어리이다.  화실에서 복학생 구현을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순수하고 사랑에 서툴렀던 현지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분노하고, 자꾸 속마음과는 다르게 감정을 표출한다.반면 구현은 현지를 통해 자존감을 되찾고 작품의 실력도 나날히 좋아진다. 현지에게 소홀해진 구현, 그리고 깨진 신뢰 때문에 둘은 그렇게 조용하고 따뜻하게 사랑하다가, 조용하고 차갑게 이별을 하게 된다. 둘은 과연  재회할 수 있을까?

 

캐릭터 설명

 

현지-20살,여자(캐스팅 완료)

7살때  트라우마로 인해 벙어리가 되었다.  말은 못하지만 그녀의 숨소리,표정을 통해 의사전달을 확실히 한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귀엽고 사랑스럽다. 구현과 연애를 시작하며 첫경험을 하게 되고, 그림 밖에 몰랐던 현지의 머릿속엔 온통 구현으로 가득차게 된다.

 

구현-24살,남자, 기장감이 있는 헤어 스타일(짧은 헤어스타일은 안받습니다)

교수님의 애제자이며, 잘생긴 얼굴에 유머감각도 좋은 인기 많은 학생이다. 겉으로는 능글맞은 구석이 많아 보여도 속은 정말 소심한 성격이다. 그러다 현지를 만나고,말은 없지만  당당하고 기죽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반한다. 현지와 연애를 시작하면서 구현의 작품 수준은 나날히 높아진다. 사랑스럽고 신비한 현지의 존재감을 통해 그는 수많은 영감을 받고 나날히 행복해 한다. 순수했던 현지는 슬럼프가 온 자신과 다르게 자신을 통해 더더욱 성장하는 예술가가 되어버린 구현의 모습, 자연스럽게 현지에게 소홀해진 구현의 모습에 상처를 받고. 점점 낮아지는 둘 사이의 신뢰감에 이별을 통보한다 . 구현은 뒤늦게 자신의 책임을 깨닫고 현지를 찾아간다.

 

구현은 조각 전공이며, 기존의 학생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만듭니다. 연기 전공자 분들중 셋업 작업 경험 많으신분들,톱질,용접 잘하는 분들 많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붓과 해머> 연출부 이신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여자주인공은 캐스팅 완료된 상태이며, 구현 역할만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메일 주소:leesin-young@naver.com

메일 제목: 구현역 지원_성함_나이_흡연/비흡연 여부

 

프로필과 자유연기 영상,출연 영상 2개 "링크"로 부탁드립니다. 프로필은 가급적 ppt파일 부탁드립니다.

 

 

 

19일 부터 개별 1차 서류합격자 분들에게 연락드릴 예정이며, 2차 오디션은 연기영상 파일로 진행, 3차는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페이는 회차당 10만원이며 교통비,숙박비 따로 지원해드립니다. 8월 중순 5회차 예정, 회차당 촬영시간 15시간이 넘어갈시 시간당 추가페이 지급해드립니다.

 

로케이션은 건대입구역 인근의 화실, 춘천, 남양주 이렇게 3곳으로 예정 되어있습니다.

 

 

소심한 남녀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함께 좋은 인연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