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전에 필독 해주시기 바랍니다.
1차 오디션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제출한 지원 배역에 따른 지정 대사 연기 영상으로 심사합니다.
배역 별 지정 대사와 사공식 제작 내용에 대한 자료는 아래에 있습니다.
지원은 musicdramamud@naver.com으로 지원 바라며,
제목은 [ex) 홍길동(사공식)유진영 역 지원]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제목을 다르게 작성 하셨을 시에 누락되는 불이익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웰-메이드 웹 드라마 제작사 뮤드 입니다.
뮤드의 웹 드라마 ‘사랑에도 공식이 있나요?'는 총 5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생들이 일상에서 겪을법한 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세상을 이분법으로만 보는 다빈이 호적수 진영을 만나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과
풋풋한 새내기 커플 은서와 동우의 서툴지만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
그리고 오래된 커플 수연과 성진의 권태기를 담고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이지만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여러분도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뮤드와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가실 배우님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 제작사에서 자체 제작을 하는 컨텐츠인 만큼
저희와 함께 성장하실 열정 넘치는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 모집 요강 ]
• 모집 인원 (명): 7명
• 모집 연령: 남자배우 20대 / 여자배우 20대
• 모집 성별: 남 4명, 여 3명
• 모집 마감: 2021년 07월 21일 23:59분
• 급여: 회차당 10
• 촬영지역: 서울, 경기
[ 일정 안내 ]
일정을 꼭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 23일 : 1차 오디션 결과발표
•7월 24/25일 : 2차 대면 오디션 및 카메라테스트 (※장소는 1차 합격자에 한 해 공지할 예정이며 한 명씩 진행)
•7월 26일 : 최종결과발표
•7월 28일 : 대본 리딩
•7월 31일 : 촬영 시작
[ 필수 조건 ]
• 지원 배역 지정 대사를 연기한 영상 업로드 및 프로필 제출 (※ 무보정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으로 제출 바랍니다.)
[ 작품 개요 ]
• 제목 : 사랑에도 공식이 있나요?
• 기본 시놉 :
야심한 밤. 서울의 한 주택.
맥주를 마시며 드라마를 보고 있는 다빈과 은서 그리고 수연.
이 셋은 중학교 때부터 절친한 친구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세 사람은 서울에서 같이 자취를 시작했다.
어느 날 드라마를 보며 수다를 떨기 시작하는 세 사람.
“야 저건 남자가 쓰레기네! 아무리 그래도 바람은 아니지!”
은서의 말이 끝나자 조심스럽게 입을 여는 수연.
“근데 이해는 간다. 여자가 먼저 바람피웠잖아? 저 여자도 문제야 문제”
수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치고 들어오는 다빈
“현 상황에서 보면 여자가 먼저 바람을 피웠다는 건 시청자만 아는 내용이고 극 중 저 남자는 모르잖아? 지금 시점에서 보면 남자 잘못 백 프로야. 재수 없는 거지”
먹던 맥주를 내려놓는 은서와 수연. 그러고는 다빈에게 시선이 쏠린다.
“넌 드라마도 다큐멘터리로 만드는 능력이 있어.”
이때, 은서에게 도착하는 문자 한 통. 썸남에게 온 문자다.
다들 긴장한 상태로 문자를 확인한다. 밀당 중인 남자.
“야, 잘 들어 사랑도 똑같아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애매하게 구는 애들은 문제가 있는 거야 저 드라마처럼 알겠냐?”
다음 날 아침.
학교를 가고 있는 다빈은 코너 길가에서 한 남자와 부딪혀 넘어진다.
“저기요 부딪히셨으면 사과를 하셔야죠!”
다빈의 말을 들은 남자는 무표정한 얼굴로
“제가 부딪힌 거예요? 그쪽이 부딪힌 거예요? 한눈판 건 그쪽 아닌가?”
어이없어하는 다빈을 뒤로하고 바닥에 흘린 종이들을 줍는 남자. 그리고는 다빈에게 다가간다.
“아 뭐… 그래도 주워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제 건데요? 그쪽 거는 아직 바닥에”
말도 안 되는 상황에 화가 난 다빈은 잔뜩 성이 난 채로 구시렁거리며 바닥에 흘린 서류들을 줍기 시작한다.
이때 다시 다가오는 남자.
“8시 48분 여기서 언덕으로 올라가자마자 왼쪽 모퉁이로 돌아가면 오래된 철문 하나 있어요. 거기로 가면 안연대학교 본관까지 5분이면 가요 그럼 안 늦겠네”
상황 파악이 안 되는 다빈은 멍하니 서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학교로 향한다.
그날 밤, 새로 이사 온 옆집의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하던 다빈은 참다못해 옆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낮에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뭐야? 새로 이사 온 사람이 당신이야!?”
[ 모집 배역 ]
• 정다빈 (20세/여) : “수학 공식처럼 모든 일은 정답이 있어.”
세상은 이분법.
완벽주의자이자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답이 없는 문제도 답을 찾으려 매진한다.
모든 일에 득과 실을 따지고 늘 이성적인 판단으로 감정이 앞서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 차은서 (20세/여) :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
카페 아르바이트생.
손님으로 온 남자와 오랜 기간 썸 타다가 사귄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커플.
내성적인 성격이고 여리고 순하다.
변해가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 윤수연 (20세/여) : “오래 사귀다 보니까 내가 질리나 봐”
친구들 앞에선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지만 중학교 때부터 사귄 남자친구 앞에선 한없이 작아진다.
늘 사랑받고 싶어 하지만 오래 만났다는 이유로 점점 소홀해지는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하지만
애써 쿨하게 넘기려 한다.
• 유진영 (20세/남) : “답이 없는 건 제가 아니라 그쪽인데”
보컬 지망생.
친아버지가 유명한 보컬리스트였다.
하지만 장래에 대한 갈등 때문에 이른 나이에 집을 나와 혼자 살기 시작했다.
늘 무표정한 얼굴로 다니며 감정의 기복이 거의 없다.
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정반대의 모습이 보인다.
• 강동우 (20세/남) : “그게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지 알아?”
재수생.
가난한 집안 때문에 대학 진학을 미루고 알바를 시작했다.
자주 가던 카페에 알바로 일하는 은서를 보고 첫눈에 반해 사귀게 되었지만, 점점 조여오는 현실적인 문제로 점점
은서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 김성진 (20세/남) : “내가 잘못했어. 그냥 좀 넘어가 주면 안 돼?”
안연대 경영학과.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서만 열심히 살아간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와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냉철하고 차가워 좀처럼 웃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수연에게 점점 소홀해지지만 별로 개의치 않아 한다.
• 도민호 (18세/남) : "쌤,열심히 공부 할테니까 비밀 지켜주셔야 해요."
안연고 2학년 도민호
세상 무서울게 하나 없는 꿈 많은 철부지
유일하게 두려워 하는 존재가 있다면 다빈이다.
활발하고 외향적이며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
[ 주의사항 ]
※ 제출 또는 지원 완료 전에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사항들을 반드시 읽어보고 확인 후 지원하세요.
지원 방법
*지원자 심사의 효율성과 및 본인의 불이익을 방지하시려면 반드시 지켜 주십시오.
[ 필수 등록 ]
1. 본인 프로필 얼굴 식별 가능한 본인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
※ 프로필 사진이 없으면 본인 확인이 불가하여 심사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