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영화제작워크숍 단편 졸업작 '면접 후기'에서 배역(20대 여 2명, 30대 여 1명, 4-50대 남 1명)을 모집합니다.

후푸푸푸 2021.09.07 14:31:22 제작: 한겨레영화아카데미 작품 제목: 면접 후기 감독: 오솔 극중배역: 취준생(여성 2, 20대), 김과장(여성 1, 30대), 면접관(남성 1, 4-50대) 촬영기간: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 오솔 전화번호: 이메일: happpen5@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9-10

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 제작 워크숍에서 진행하는 단편 졸업작품 ‘면접 후기’의 배역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로그라인>

같은 면접에서 최종 탈락한 두 취준생이 우연히 온라인에서 다시 만나 서로를 위로하는 이야기

 

<장르 및 주제>

블랙 코미디/스릴러/드라마/성장

 

<모집 배역>

  1. 주연 A - 취준생 (여, 20대 중반): 성적이나 스펙이나 모자란 데 없이 꾸준히 지치지 않고 노력해 왔는데 계속되는 탈락에 이젠 정말 지쳤다. 학교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고 세상을 뜨려 했던 그 날 밤 같은 면접에서 최종 탈락한 B를 다시 만나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된다. 
     
  2. 주연 B - 취준생 (여, 20대 중반): 장기 취준에 우울증, 무기력증에 빠진 취준생. 어김없이 최종 탈을 하고 학교 커뮤니티나 보던 중 같은 면접에서 탈락한 사람의 자살 예고 글을 보고 “나도 같이 죽어버리자”하고 쪽지 보내게 된다. 
     
  3. 김진영 과장 (여, 30대 초중반): 회사에서 온갖 치사한 일은 다 당해 온 10년차 직장인. 인사팀 과장. 이젠 진짜 더러워서 못 다니겠어서 사표를 쓰려던 중 회사의 채용 비리를 발견하게 되는데, 더 이상 불합리한 건 못 참아, 퇴사하는 김에 상사에게 들이 받아버린다. 
      
  4. 면접관 (남, 40대 중후반~50대):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던 직장 내 빌런 중의 빌런. 남몰래 숨겨둔 지병 때문에 고민도 많은데 조용히 지나가면 될 일을 채용 비리로 크게 만들려는 부하 직원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지원 방법/마감>

 

<1차 합격 발표/오디션>

 

<촬영 일시/장소>

 

<급여>

 

<문의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