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 방송과 졸업작품 <잔상 : 지워지지 아니하는 지난 날의 모습들>의 주인공 여자배우님 두분을 구합니다.

현스팩토리 2021.11.14 17:40:04 제작: 동서울대학교 방송과 졸업예정 학생들 작품 제목: 잔상 감독: 최혜빈 극중배역: 여자 고등학생 2명 촬영기간: 11월 23일(화요일)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고등학생~25세까지의 여배우님들! 두분!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 카메라 감독 - 신용현 전화번호: 이메일: image369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11-16

안녕하세요 동서울대학교 방송과의 졸업작품 <잔상 : 지워지지 아니하는 지난 날의 모습들> 을 함께 해주실 여자 배우님 두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메시지

추억들(잔상)의 끝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기획의도

사람들은 대부분 잔상이 과거의 마지막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서로에게 추억으로 남겨진 수 많은 잔상들이 관계의 만남으로써 이루어져 현재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즉 잔상은 그냥 그 관계의 끝으로 남을지 혹은 현재의 연장선으로 이어질지 아무도 모른다는것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장르

드라마

 

모집하는 배역 2명의 소개

소연 : 학창시절 연진의 절친으로 연진에 비해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

 

연진 :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소연에게 절친이자 동경의 대상이 되는 인물 하지만 밝은 겉모습 뒤에 깊은 우울함을 가지고 있는 인물

 

간단한 스토리

소연과 연진은 어딜 가든 함께 붙어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소연과 연진은 학교에 서로 만이 아는 장소를 만들어 추억을 만들고, 열쇠 고리를 나눠 갖는 등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을 만들며 학교 생활을 이어간다.

 

그런 평화로운 생활은 잠시 어느 날 연진은 학교에서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며 소연은 한순간 혼자가 되어버린다.

소연은 연락도 안되고 아무 소식도 없는 연진을 애타게 찾지만, 결국 모두 실패하고 좌절하게 되며 연진이 없는 일상을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소연은 연진과 갔던 추억의 장소들과 물건들 속의 잔상들을 잊지 못하고 천천히 둘러보며 그것들을 추억한다.

 

그렇게 과거의 마지막 모습들이라 생각하며 아무 의미없이 잔상을 따라가던 소연은 마지막 장소에서 연진과 다시 만나게된다.

 

※ 배역이 확정 되시면 시나리오와 스토리보드까지 모두 보내드리겠습니다. 제작팀 수는 총 7명입니다. ※

image3690@naver.com

해당 이메일로 지원해주시면 팀과 협의 후, 연락을 드릴것이고 더 자세한 시나리오와 촬영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촬영일자

11월 23일(화) 시간은 아직 미정(하루종일은 아니고 아침부터 저녁 - 해지기 이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 계획이 변경 될 경우 바로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촬영장소

동서울대학교 근처 거리 & 가게들, 야탑 & 서현역 근처, 스튜디오

 

페이

각 한분씩 7만원 (교통비 포함)

※ 학생들 작품이다보니 제작비가 넉넉하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image3690@naver.com

‘메일 제목에 단편영화 - 잔상 / 성함 / 나이 / 거주지’ 입력하여 지원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및 연기 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고등학생분들도 연기 지망생분들이실 경우 걱정 마시고 지원 부탁드리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