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중앙동아리 영화패 누에(NOUE) 단편영화 〈 (가제)초연〉에서 여성 배우 2분 (주연, 조연), 남성배우 1분 (조연)을 모집합니다. 상세 모집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감날짜가 1월 7일 0시로 변경되었으니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1. 장르
타임루프물, 현대물
2. 기획의도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와 같이 세상에는 성공과 노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많은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정말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3. 시놉시스
잘 다니던 영화 배급사를 그만두고 배우 오디션을 준비하는 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오기에, 윤은 계속해서 노력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그렇게, 윤은 반복되는 노력의 굴레에 빠지고 만다.
4. 시대적 배경
2024년 (코로나가 2023년에 끝난다고 가정한 상태)
5. 배역(캐릭터설정)
(1) 윤 役 (28세 여성)
대학 졸업 후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배급사에 근무 중이었다. 코로나 사태 종료 이후 급격하게 되살아난 문화산업계를 보며 오랫동안 꿈꿔왔던 연기에 도전한다. 그렇게 단역과 조연을 전전하게 된지 1년째, 유명한 예술영화 감독의 오디션을 앞두고 있다.
(2) 친구 役 (28세 여성)
고등학교 시절 윤과 함께 연극부의 배우를 맡은 적 있다. 윤과 비슷하게 영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산업에서 일하기를 꿈꿨지만 보다 현실적인 선택을 해 성공한 사례. 윤의 도전과 코로나 사태 종료에 자극받아 자신 또한 배우를 도전하려 한다. 현재,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 뉴욕 필름아카데미에 합격한 상태이다.
(3) 심사위원2 役 (50대 남성)
유명한 예술영화 감독 오디션의 메인 심사위원. 이 바닥에서 꽤 오래 근무해 자신의 안목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6. 모집 마감
2022년 1월 7일 0시까지
*1월 8일 저녁 오디션 대상자 개별 연락. 오디션 공지 시 메일로 오디션용 시나리오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7. 촬영 장소
친구, 심사위원은 주로 서대문구 일대
윤은 서대문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8. 제출서류
(1)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2) 제출하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링크 또는 파일 첨부
(파일 형식에 제한은 없으나 빠른 확인이 가능한 PPT/PDF 선호, 연락 가능한 연락처 필수 기재)
* 메일 제목 : [희망배역] 영화 초연_배우이름
(ex. [윤] 영화 초연_홍길동) 제목 양식 꼭 지켜주세요
keepaloop@gmail.com 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9. 오디션날짜
2022년 1월 13일 (목), 14일 (금)
* 대본리딩은 2022년 1월 23일, 29-30일 사이에 있을 예정이며 추후 조정 가능합니다.
* 오디션과 미팅 모두 이화여대 근방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추후 상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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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위 연락처, 또는 위 담당자 부재시 010-4212-3245 또는 010-5850-5251로 문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건상 지원해주신 모든 배우님께 연락드리지 못하고 오디션 대상자에게만 결과를 공지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