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순자씨 책방>에서 아역배우를 구합니다

별다줄 2022.05.06 03:38:58 제작: 청주대학교 작품 제목: 순자씨 책방 감독: 신서윤 극중배역: 1. 중학생 남자 2. 9살 미만 여자아이 촬영기간: 5월20~22일 중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신서윤 전화번호: 010-2985-1158 이메일: abab115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5-10

1. 작품 정보
제목 : 순자씨 책방
감독 : 신서윤

작품 개요
: 드라마

- 기획의도
어디로 떠나도 돌아오게 되는 곳은 내가 출발한 곳이다. 무뎌져가는 일상 속, 무뎌지지 못할 그리움과 삶이 있는 곳. 나의 고향, 나의 집. 이곳에선 나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찾던 운명과 사랑은 가족이란 거.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걸 알면 어디로든 다시 떠나도 된다.
- 로그라인
 10년만에 고향에 돌아온 강호는 엄마의 사진을 찾기 위해 책방으로 간다.
- 시놉시스
10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강호(30세,남). 그리운 어머니의 사진을 찾으러 책방으로 간다. 책방에서 치매에 걸린 책방 주인이자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제목도 모르는 책을 찾는 손녀 은하(20세,여)를 만난다. 어머니의 사진이 담긴 책이 자신이 찾는 책일 수도 있다며 강호를 가로막는 은하. 강호는 은하가 찾는 책을 함께 찾아주기로 한다.
할아버지의 부탁이 담긴 음성녹음을 함께 듣는 두 사람. 영상 속 할아버지는 “책…캐…으으…..교흐…”라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만 되풀이한다. 은하가 어렸을 적 기억 속 할아버지는 암 환자들이 활짝 웃는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은하와 같은 기억을 떠올리는 강호. 강호의 기억 속 할아버지는 은하를 바라보며 따스히 웃고 있다. 강호는 할아버지가 찾는 건 제일 아끼는 손녀, 은하임을 밝히곤 책방을 나선다.
어두운 밤, 책 한 권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 강호.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이 강호를 맞이한다. 책을 펼치자 어머니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보인다. 할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이다. 강호는 벽난로 앞에 앉아 보고 싶은 어머니를 생각한다.

 

2. 필요 배역

1. 쌍꺼풀이 있는 중학생 남성 배우님 (주인공 아역)
2.10살 미만의 여자 아역배우님 (은하 캐릭터 아역)

 

3. 촬영 일자
2022년 5월 21일, 22일 2회차 
 
4. 오디션 방식
메일 첨부 연기영상
 
5. 촬영 장소 
5월 21일 충청남도 당진 , 5월 22일 충청북도 청주
 
6. 담당자 연락처
연출부 신서윤 010-2985-1158
 
7. 페이
2회차 12만원

 

 

21일,22일 2회차 촬영이며

21일 촬영은 충청남도 당진, 22일 촬영은 충청북도 청주입니다

2회차 페이 12만원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연기 영상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