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작품 <후일담>에서 연기 엑스트라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해녕 2022.05.10 17:00:04 제작: 진촌리즘 작품 제목: 후일담 감독: 이재훈 극중배역: 60대 여성 / 60 - 70대 남성 촬영기간: 6월 3일-5일 3회차 중 하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인물조연출 최혜녕 전화번호: 010-2468-5206 이메일: choihnif@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5-15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졸업작품 진촌리즘에서 연기 엑스트라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작품 소개>

 

• 제목: 후일담

 

• 러닝타임: 20분

 

• 기획의도

누구나 한번쯤은 거리에서 태극기를 들고 특정 인물을 우상시 하는 노인들을 본적 있을 것이다.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은 달갑지 않다. 그럼에도 노인들은 꾸준히 나와 외친다. 이들이 이러한 활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특정 정치적 사상을 굳건히 가진 사람들도 많겠지만 외로운 노인들이 잃어버린 생기를 되찾고 공동체 의식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 갈증도 곁들여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의 권유로 시위에 참여하게 되는 평범한 할머니의 모습과 함께 잃어버린 생기를 되찾는 모습. 그리고 다른 억울한 사정으로 1인시위를 하는 청년과 교감하며 서로를 위로한다.

 

영화를 통해 시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 시놉시스

영태는 어머니의 억울한 죽음으로 1인 시위를 한다. 평범한 할머니인 영숙은 우울한 일상을 보내던 중 친구에게 단체 시위에 참여하라는 권유를 받는다. 영숙이 처음 시위에 참석한 날, 같은 곳에서 시위를 하던 영태와 영숙 시위대 사이에 언쟁이 일어난다. 영숙은 뒤에서 싸움을 지켜본다. 그날 저녁 영태와 영숙은 국밥 집에서 마주치게 되고 둘은 깊은 대화를 통해 위로를 나눈다.

 

<배역 설명>

 

남편(60대, 남성)

영숙의 남편. 알코올중독자. 툭하면 영숙에게 성질만 내는 감정적인 남편. 가부장적이다.

* 3시간 촬영, 페이 5만원으로 서울시 명륜동 촬영 예정입니다.

  실내촬영만 있습니다.

 

 

시위대1 (60대 초반, 여성)

태극기 시위대의 일원. 처음 온 영숙에게 살갑게 대해준다.

 

시위대2(60~70대, 남성)

1인 시위를 하는 영태와 싸운다.

(욕설 대사, 뺨 가격 연기 있음)

 

* 시위대 1, 2 페이는 6만원으로 촬영 장소는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밤 씬 없습니다.

 

세 분 다 대사와 생활연기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촬영 일정>

 

6월 3일~6일 5일(3회차)

남편 역은 6월 4일 2회차 하루 촬영, 시위대 1, 2는 6월 3일 1회차 하루 촬영입니다.

 

<지원 방법>

 

choihnif@gmail.com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메일 제목은 " [후일담] 성함/나이/지원배역 " 으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