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국적이 다른 두 여자, 비슷한 처지로 서로 다가오는 두 마음.
지은과 연이는 대학교 연기학과의 동창이자 한때 절친이며 졸업하고 난 뒤에 바빠서 연락이 끊어졌다.
어느 날 한 동창회에 다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술잔을 기울이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 학생시절이 아니면 다시 느낄 수 없는 소중하고 은밀한 소녀시내의 속내, 이 고요한 밤에 소리 없이 넘쳐흐르기 시작한다..
장소: 경복공역, 낙산공원
모집배역: 20대 직장인 여성- 뮤지컬 전공자나 노래에 자신이 있으신 분
페이: 10만원, 1회차 촬영
위 메일로 프로필과 노래 영상 참부해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