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미디어영상제작학과 단편영화제작 “돌아봄” 할머니 단역 배우를 구합니다.

서효현 2020.05.29 17:54:31 제작: 극동대학교 단편영화제작 작품 제목: 돌아봄 감독: 민정은 극중배역: 김복순 (진아의 할머니) 촬영기간: 7월 중순 ~8월 초 사이(3회~5회)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임수현 전화번호: 010-4065-8081 이메일: abahsjs2142@naver.com 모집 마감일: 1909-12-11

-시놉시스-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살고 있는 진아. 자신의 처지를 불행하게 여기며 자신보다 행복하게 사는 SNS 속 사람들을 시기 질투한다. 그런 질투심이 삐뚤어진 사춘기처럼 드러나 악플과 험담, 보이스피싱들과 같은 매체로 드러낸다. 매번 돌아오는 욕설들과 악플을 다는 행위에서 희열을 느끼며 살다가 어느 날 보낸 [아빠, 나 돈 좀 보내줘]라는 문자에 평소와 다르게 얼마가 필요하냐는 답장이 온다. 진짜로 100만 원이라는 거금을 받게 된 진아는 오히려 당황하게 되고 고민하다가 자전거와 같이 자신이 사고 싶었던 것을 산다. 몇 번 오가는 문자와 돈으로 진아는 문자 속 사람을 수호천사인가 싶으면서도 혹시나 아빠가 아닐까 하는 기대감까지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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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의 문자를 받은 오주혁은 진아의 문자를 보며 자신의 아들이 죽기 전에 보냈던 [아빠 나 돈이 필요한데 돈 좀 보내주라]라는 문자와 겹쳐본다. 곧 빠지려고 했던 강과 너머의 야경을 바라보다가 얼마가 필요하냐는 답을 보내고 ATM 기기로 향한다.

 

 

 

-모집배역-

 

김복순 (진아의 할머니)

 

손녀인 진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려고 한다. 자신과 살게 된 진아를 안타깝게 여기며 진아가 삐딱선을 탄 대에는 자신에게 있다는 듯이 생각한다. 시종일관 미안해하지만 그래도 하나 남은 가족인 손녀 김진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만 안 받기를, 건강하기만을 바란다.

 

 

-촬영날짜&장소-

 

 

추후 공지 다시해드리겠습니다. <아직 미정 상태입니다.>

 

 

 

 

-출연료-

 

회차 당 3만원

 

식사제공, 교통비제공 합니다.

 

 

-모집-

 

 

5/28 ~ 6/04 양식에 맞춰 메일을 보내주시면 프로필 검토 뒤에 추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방법]

 

 

 

메일 : abahsjs2142@naver.com

 

위 메일주소로 양식에 맞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메일 제목

 

단편영화 돌아봄/ OO/ 이름/나이/전화번호 형식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2. 첨부내용

 

- 이름, , 나이, 연락처, 주요경력

 

- 사진 (보정없는 정노출사진으로 부탁드립니다)

 

- 작품 영상 및 자유연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