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싸네스트> 주연/조연 배우 구합니다!

kayi 2020.05.30 13:12:24 제작: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작품 제목: 싸네스트 감독: 안형준 극중배역: 30 대 초반 여자, 베트남인, 한국에서 불법체류 중인 공장직원/ 30대 초반 남자, 순수한 공장 남직원/ 20대 후반 여자, 동남아인, 공장작원/ 50대 후반 남자, 작은 봉제 공장의 반장/ 30대 초반 남자, 119 구급대원 촬영기간: 6월26일 금요일 ~ 29일 월요일 중 최대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0대 초반, 동남아 여성의 특징을 가지신 여배우/ 30대 초반, 순수한 남배우/20대 후반, 동남아시아 여배우/ 50대 후반 남배우/ 30대 후반 남배우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이가익 전화번호: 010-2819-9289 이메일: AnemoneStudios0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06-04

<싸네스트>는 불법체류 외국인(여자)을 좋아하는 한국인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안의 짧은 사건을 통해 아직도 만연한, 심지어 남자도 가지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홀대 등을 드러냅니다. 참고로, 제목 <싸네스트>는 베트남 인기 음료로 영화에 등장하는 메타포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에서 온 불법체류 노동자인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 남자는 여자가 평소 마시고 싶어했던 베트남 음료를 구해와 주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여자는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조퇴를 한다. 남자는 여자를 따라가 구급대를 부르고 치료 받기를 권하지만, 불법체류 중인 여자는 거부한다.

 

남자 : 30대 초반 남자. 한국인. 여자를 좋아한다. 말수가 적고 소심한 성격, 어눌한 행동.
여자 : 30대 초반 여자. 베트남인. 한국에서 불법체류 중인 노동자. 노동 환경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있지만, 인내심과 의지가 강하다. 남자에 대한 호감이 있다.
(디테일한 연기와 소통을 위해 동남아시아 특징을 가지신 한국인 여배우)
동료 : 20대 후반 여자. 태국인. 여자의 친한 동료. 마찬가지로 불법체류 중. 조금 욱하는 성격.
반장 : 50대 후반 남자. 한국인. 작은 봉제 공장의 반장. 외국인 차별이 심하고 거친 성격.
119 구급대원 : 30대 후반 남자. 한국인. 남자의 신고로 출동. 남자와 여자의 사정을 몰라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여자의 부상 정도를 보며 병원 이송을 권한다. 하지만 은연 중에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

 

프로필 마감 : 6월 4일 (월요일), 5일 중 오디션 안내
오디션 : 6월 11일 (목요일) ~ 12일 (금요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관 301관(예정), 시간은 추후 연락 후 결정
결과 : 6월 13일 (토요일)
미팅 : 리허설 전 2 ~ 3회 예상
현장 리허설 : 6월 19일 금요일 ~ 21일 일요일 중 2회차
촬영 : 6월26일 금요일 ~ 29일 월요일 중 최대 3회차

출연료 남자, 여자 (40만원), 동료 (10만원), 반장 (15만원), 119 구급대원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