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에 출연하실 배우분들을 구합니다.

노애느야눈ㅇ 2022.11.06 18:06:49 제작: 유동민 작품 제목: (가제) 불멍 감독: 유동민 극중배역: 20대 초반 남성 , 4~50대 여성과 남성 (자세한 설명은 본문 참조) 촬영기간: 2023년 1월 초 예정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정지수 전화번호: 010-9163-5748 이메일: woojin0105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1-17

안녕하세요.

 

저희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재학중인 학생 영화팀입니다. ,

이번에 단편영화에 출연하실 20대 초반 남성 한 분, 40~50대 남성과 여성한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촬영 날짜는 1월 초로 예상 중이며 총 2회차로, 페이는 10만원~20만원 사이입니다!

세 배역이 모두 2회차를 출연하는 것이 아니기에 미팅시에 페이를 정확히 알려드리고,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점 고려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또한, 교통비는 별도로 지급, 촬영 중에는 저희 개인차로 이동합니다.

 

[작품 소개]
제목 : (가제) 불멍
장르 : 성장/드라마

러닝타임: 약 13분

어른이 된지 얼마 안된 나, 하지만 아직 마음은 어리고 어떡해야 할지 모르는 20대 초반의 모습 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른이 되면 생각이나 마음가짐이 달라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10대 때나 지금이나 저의 생각과 행동이 크게 달라진 것이 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 커 보였던 어른이 인줄 알았지만 막상 되보니 아직 모든 것이 어설픈 한 사람이 라는 것을. 그런 저 의 생각이 여러분에게 공감했으면 합니다.

 

[인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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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재수 후 대학에 합격한 정욱은 길거리에서 엄마(민경)과 민경의 남자친구(한준)이 길거리에서 싸 우는 것을 보게 된다. 정욱은 다음날 민경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민경은 정욱에게 아 무 일도 없다고 말한다. 정욱은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사장이 민경의 남자친구인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엄마의 팔에 있는 멍 자국을 보게 되는데...

 

[기획의도]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통’

나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버린 나, 하지만 아직은 아이이고 싶습니다. 어른을 받아들일 준비도 못 한 채 어른이 되어버린 20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촬영기간]

1월 초에 진행 할 예정입니다. (1월 10일 전)

 

[촬영장소]

서울, 경기도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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