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연극 - 아마추어배우 추가모집

천왕성 2010.02.09 01:19:00 제작: E2 작품 제목: 말괄량이 길들이기 감독: 한을희 극중배역: 호텐쇼, 밥티스타, 비온델로 촬영기간: 2월- 3월 14일까지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이승삼 팀장 전화번호: 010-8825-3030 이메일: xero0sam@naver.com 모집 마감일: 2009-02-13

안녕하세요. E2  이승삼이라고합니다.

 

저희 E2에서 워크샵으로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을 올리게됐습니다.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워크샵이란것 자체가 배우기위한 공연이기때문에 상업적인 작품이 아닙니다.

 

저희는 정식 극단도 아니며,  작은 꿈을 갖고서 모인 작은 팀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형편없고

 

규칙적이지못한 집단은 아닙니다.

 

 

저희 E2에서 말괄량이 길들이기라는 셰익스피어 희극을 올리게됐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유명한 작품이며 극중  

 

 

호텐쇼

 

밥티스타

 

비온델로

 

 

역을 모집중에있으며, 프로배우분들껜 죄송하지만, 아마추어배우를 모집할수밖에없습니다. 물론 프로배우분들께서

 

함께해주신다면 더없는 영광이겠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측에선 돈이 없습니다. 차비도 못챙겨드릴뿐더러 오히려 제작비를 배우분들과 다들 함께 걷고있습니다.

 

이미 배우모집이 다 끝난상황이었지만, 한분은 연기를 가르쳐도 너무 못하셔서 빼버렸고, 두분은 도중 하차하시게되어

 

다시금 추가모집에 나서게됐습니다.

 

 

극을 사랑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등록되있는 극단이 아닙니다. 스폰도없으며 지원해주는 어떤 단체도없습니다.

 

워크샵이기때문에 극자체로써의 수익은 거의 없거나 , 쫑파티 회식비나 나올정도될겁니다.

 

 

저희도 극장을 대관해야하며, 소품,의상 , 간식, 공연날 식비 , 기타 등등 많은 제작비가 듭니다.

 

그래서 배우스스로 돈을 걷게 되었고, 일정한 돈을 다같이 걷고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배우분들이라면 충분히 제말에 귀를 귀울여주시기바랍니다.

 

저희는 연기또한 가르쳐드릴겁니다. 저희는 학원이아닙니다. 하지만, 충분히 훌륭하신 연출분께서 지도해드릴것이며

 

지금 진행중인 배우분들께서도 같이 많은량을 체크하시고 잡아주실겁니다.

 

한달 학원비정도가듭니다. 한달 한원다닌샘치고 참가하셔도 됩니다.

 

극에 참여한다는것은 아마추어배우분들께는 정말 큰도움이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두말할필요가없이, 배우의 기본이자 기초인 표현력자체가 열릴것이고, 표현의 즐거움을 즐길겁입니다.

 

 

작은 인맥이나마 두말할것없이 쌓일것이며, 좋은 경험이 될것이며 많은것을 얻을것이며

 

작지만 목표의식을 갖고 한두달 빠듯하게 훈련하고, 연습하고, 준비하시고..같이 공연을 올린후엔

 

아마추어배우로썬 아주 큰 실력과 자신감을 얻게되리라고 자신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저희도 프로배우분께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뻔뻔하질 못할뿐더러 함께 해주실분이 있을런지요..

 

 

구정 전까지 배우모집을 끝냈으면 합니다.

 

누구라도 좋습니다. 함께하고싶으신분이라면 누구라도 제가 책임지고 끝까지 끌고가겠으며

 

절 믿어주시는만큼 그이상의 것을 반드시 얻어갈수있게 해드릴겁니다.

 

 

저희 제작비는 60만원입니다.

 

큰돈입니다.

 

하지만, 지금 투자할 그돈보다.. 자신의 인생에 더 소중한것을 분명 얻을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저또한 한명의 배우로써 말씀드립니다. 배고프고 고달픕니다. 하지만 내인생의 희열과 감동의 순간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리고언젠간 정상에 설 그꿈을위해 달립니다.

 

 

누구라도 연락주세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극에 참여하시지 못하실분이라도 나의 진로와 계획과 모든 고충의 상담자가없다면

 

저한테 도움을 청하셔도 환영할게요 ^^ 제가 할수있는한 우리 배우들만큼은 반드시 웃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연습을할 연습실은 압구정에 있습니다. 추후 연습실 한곳을 더 구할생각이며, 앞으로 매일매일 연습할것이며

 

낮에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밤에 참여하셔서 연습하시면 되며, 토,일은 종일 하실각오가 돼있어야합니다.

 

주말에 가끔 철야를 할수도있으며, 빠듯하게 돌리는만큼 분명 이힘든 시간이 지나간뒤 나에게 남는것은 많을것이라고 자부합니다

 

기타 모든 사항은

 

010 / 8825  /  3030 으로 연락주세요.

 

이승삼입니다.

 

 

 

구정전까지는 최소한 배우분들을 다모집했으면 합니다. 공연날이 많이 남지않았습니다.

 

금요일전까지 꼭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