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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입대를 앞두고 애인의 바람을 목격한 한 남자의 군대 빼기 대소동.
안녕하세요, 독립단편영화 제작팀 낯선 도시의 시인들입니다.
11월 27일과 28일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고, 식사와 교통비는 지급해드립니다.
모집 배역
박격포 21세
스무살에 입대해 현재 일병. 민수와 선기의 단짝 친구이다. 원래 그를 기다려준다는 애인이 있었지만, 입대 후 이별 통보를 받았으며 군대에서 온갖 수모란 수모는 다 겪은 인물. 첫 휴가를 나와 민수, 선기와 만나게 된다.
우대 : 최근에 전역하신 분, 머리카락 짧으신 분
조건 : 20세~24세
김민수 21세
당차고 활발한 성격. 야구를 좋아한다. 곧 병역판정검사를 받는다. 격포와 선기의 단짝 친구이다. 군대를 못 기다려준다는 각별한 사이의 여자 친구가 있으며, 이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조건 : 20세~24세
markkimnatdosi@gmail.com 으로 프로필 보내주시고, 연기영상도 있으시면 함꼐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