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늦깎이 배우

nahnnah 2005.01.05 22:23:21
상체만.jpg

뺑덕이네.JPG

나는 배우다. 가야금을 전공했고, TV 홈쇼핑 쇼호스트였으며, 경제방송 전문 패널이기도 했던 나는... 죽는 그날까지 배우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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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한국 나이로 32살이니, 늦은 도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꼬맹이 시절부터 꿈이던 영화배우로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죄로, 잘 다니던 직장 관두고 무작정 뛰어든 간큰 여자랍니다.^^

가야금을 전공한 교육학 석사로 대학, 예고 등에서 국악 강사 생활 하다가, (97년 3월 - 2001년 11월)
TV홈쇼핑 쇼호스트 공채 합격해서 쇼호스트 생활을 했고, (2001년 12월 - 2003년 6월)
MBC 마당놀이 배우 공채에 합격해서 마당놀이 배우로 데뷔했지요. (2003년 7월 - 2003년 12월)
쇼호스트 경력을 살려서 울산의 대형(영남 최대 규모) 건축자재 백화점 홍보 실장으로서 오픈을 해 주고 왔고,(2003년 12월 - 2004년 3월)
한국경제TV에 정직원으로 들어가서 MD로서 전문 패널 출연도 하고 특집 방송 MC도 했습니다.(2004년 4월 - 2004년 12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 강한 욕구만으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배우 김현아로 살아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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