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가려다가.....,;;;

kyc5582 2006.05.05 23:05:55
벌써 몇주전?에 있었던 일 입니다.
즉 보조출연업계의 대부?정도는 아니지만요 대충 보조출연계의 경험이 비교적 오래된 업체에서 대사있는 연기출연하지 않겠냐는 제의?가 들어 왔었습니다.
해서!
페이가 몇원?;; 이냐고 반문을 하니 보조출연페이 밖에 안준데요 미친넘^^18
그 업체에서 그 전에도 같은 형식으로 제의를 했을때도 거절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또 그 지랄을 하더군요 18 보신탕 강아지 같으니라구

해서 정중히 거절 했더니 밥굶고 있는것 보다 났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요즈음 현장에서 안보이길래 전화 했다나요?

해서 단편영화 찍느라고 스케즐이 꽉차 있다며 끊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화나내요^^
요즈음 너무 바빠서 화날시간도 없었는데 연휴를 맞이하야 정말 무지하게 화나내요 특히 선배님?의 글을 읽고 나니 정말 더욱 화가 나네요.

그 때도 말을 했지만 그러면 다른 영화사 에서도 거저 먹을려고 그럴꺼 아니냐?라는 말을 하며 거절하기를 잘 한것 같습니다. 뭐 특별히 친분이 있는 정보제공도 않한 상태에서 뭔짓?인지 모르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