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배우님들및 여러분의 조언을 구함니다.

jz6596 2007.01.02 16:55:22
연극인으로 살다가 5년의 직장생활끝에 다시 배우가 되기위해 담금질 중 임니다.
2006년에 단역으로 영화 2작품을 했구요. 그런 가운데 케이블 방송쪽에서 연락이 왔는데 예전의 경찰청 사람들 같은
프로그램을 제작중인데 형사역(고정)의뢰가 들어 왔슴니다. 제가 조금 망설이는 부분은 재연같은것이라서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서 이렇게 글을 뛰움니다. 재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것이 절대로 도움이 안된다는 뜻이아니라. 제 나이가
이제 막 서른을 넘은터라 앞으로의 연기공부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부분이 플러스가 될수있을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해서 이렇게 글을 띄움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 배우님이나, 도움글을 주실수있는분의 좋은 의견을 학수고대 하겠슴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꿈은 꾸는자 만이 이룰수 있는것 이기에... 오늘도 열씸히 한번 달려봄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