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답답합니다.

joymusic 2009.06.04 14:49:13
더 좋은 모습을 위해 치아교정중입니다.
덕분에 작품제의는 커녕 오디션에서 서류부터 떨어지네요...
영화나.. 연극이나... 정녕 치아교정인은 설 자리가 없는 걸까요?
요즘 사실 치아교정하는 사람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현실과는 다르게 연기세계에서는
교정인이 하나도 없죠.. 왜일까요?
현대리얼리티라면 교정상태라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그렇게 작품을 못한지 벌써 1년입니다....
왠지 우울해지고 불안해지네요.. 여배우로서 20대 후반으로 향하는 이 시점에..
하루라도 빨리 다양한 작품에 참여를 해서 인지도도 높이고 홍보도 해야 하는데 말이죠...
답답합니다......


정말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세요?
교정인이 무대나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이상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