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연극배우되는게꿈입니다

잠을안자더라도죽을때평생잔다 2014.02.12 21:51:47
내게 큰 꿈이 있다는 조차도 두렵고 설레입니다
어릴때 축구부를 다니면서 축구선수 되는게 꿈이였습니다..경기져서도 단채생활이기에맞으면서 축구 하는것 조차 힘들어 4학년때그만 두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부모님께 말하기가 부끄러웠고 무서워서 표현이 서툴어 중학교1학년때까지축구부다녀 그만두게되었습니다..
학창시절을떠올리면 공부안하고 친구들과 생각없이 놀고 컴퓨터 중독이 되었던 나 한심하구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고등학생이되어 놀기 싫어지고 답답한마음이었습니다

부천에 상경해 낮에 일하고 밤에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왜 일을 다니면서 학교를 다녀야하는지 잡생각만합니다.. 삶이 무의미하고 정말 죽을때까지 막노동이라도 해서 먹고살아야할지 19살이되어 무거웁니다..

18살때 학교에서 연극을 보러 대학로에 갔습니다
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고 나도 저런무대에 서면 어떨까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끈기 성실 목표
정말 다른사람들의 비해 끝내줍니다..
그런데 연극배우도 힘든 직업 이란건 압니다..
한번 태어난 인생 연극쪽에 부딪혀보고 싶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