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1살이 되었군요

인생이진짜영화다 2018.01.18 00:54:07
저는 19살 때 부터 연기른 시작했고 연극과를 졸업해서 학원도 다녀보고 보출 재연 영화등 출연을 해봤고 24살때는 극단에 들어간적도 있었습니다. 연기 동호회도 창안해서 진행도 해봤지만 항상 경쟁을 해야하고 항상 오디션은 보는과정 에서 힘겨움 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 으로 인해 생업에 종사하고 연기만 하자니 배고프고 생업을 생각해서 돈을 벌면 감이 떨어지고 악순환이 반복시 되면서 어느덧 31살이 되었네요~ㅋㅋㅋㅋㅋ 어릴때는 뮛도 모르고 했었는데 지금은 연기라는 것이 무게감 이 엄청 나네요~하지만 하고싶고 해야만 되는것 이라 생각이 확고해지자 마음이 편안해 졌네요~무명생활이 길어져도 막상 유명해 지지 않아도 내가 연기른 하고 있고 오디션을 보고 있다면 그것만 으로 행복해요~언제인가 기회가 오겠죠~^^ 물론 돈걱정 없이 연기른 할수 있으면 좋고 기획사에 소속되는것도 참 좋지만 저 같이 외로운 싸움을 하시는 무명 선배나.후배들도 많이 있고 거이 그럴 테지요~ 연기를 시작하시는 분들은요 오디션을 보세요~그러다 보면 경험이 쌓이고 점점 즐기면서 실력이 향상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꺼에요~ 화이팅 하세요~언젠가 작품에서 만나길 기윈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