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를 꿈꾸고 있는 류정묵 입니다.

저는 원래 증권사에서 근무한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배우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껴 증권사를 과감히 포기하고 다소 늦은 나이지만 배우라는 제 2의 큰 꿈을 꾸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해 즐겨보는 편이었는데
매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 또 다른 나로 살아보는 배우들을 보며 동경과 동시에 큰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이었지만 작품마다 다른 메시지를 대중들한테 임펙트있게 전달하는 모습들이 상당히 매력적임과 동시에 멋있고 깊이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배우들이 전하는 메시지에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들이 많았고 생각 전환이 되는 계기 또한 많았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한테 이런 전달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심과 함께 예술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우선 배우를 하기에 앞서 제가 가진 남들과 다른 저만의 장점이 뭘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우선 목소리가 좋습니다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덕분에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쉽게 호감을 얻을 수 있었고 실제로 다른 사람들한테 목소리 좋다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타고난 목소리를 이용해 발성 연습만 좀 더 한다면 호불호 없는 연기하기에 아주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무쌍의 큰 눈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고 선한 눈을 통해 감정 전달이 용이하고 호소력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적합합니다
그리고 유머러스함과 동시에 진중한 모습도 가지고 있는 제 성격을 활용해 다양하고 다채로운 연기가 가능합니다

저는 아직 신인 배우이기때문에 금전적 욕심보다는 작품 욕심이 더 많이 있습니다. 상업 영화 독립 영화 상관 없이 배운다는 자세로 모든 작품을 할 준비가 돼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분간 출연료 받을 생각이 없습니다
만약 독립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면
복지 재단 또는 사회 소외 계층에게 출연료 전액을 기부 할 생각입니다
(기부 내역 확인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