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배우가 연기하는것에 피해끼치지 않는 배우가되자>_저의 배우로써 좌우명입니다.

 어릴적부터 예체능계열의 활동들 유달리 좋아하던 아이였습니다.
5살부터 수영,미술등 등 운동과 미술을 시작하였으며 8살부턴 피아노를 시작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릴적부터 다른아이들과 다르게 배우는게 자연스레 많아졌고 그로 인해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되었으며, 남들보다 많은 특기들과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번뜩이는 창의력으로 남들과 다른 장점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별명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고 저를 잘 표현하는 별명이 '시간강박자'라는 별명인것같습니다. 말 그대로 강박이 있을정도로 저는 시간에 민감합니다. 1분도 지각하는걸 싫어하여 자연스레 30분이상 먼저 약속에 도착해있으며, 그러면서 자연스레 연습같은 일정에선 연습실에 혼자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연습량이 남들보단 많아졌으며 저에겐 익숙한 습관처럼 지내왔습니다. 남들은 저에게 "성실한아이다", "우영이는 참 열심히한다."라고 말을 많이 해주곤 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저는 연기라는 예술에 재능이 특출나진 않습니다. 
경상도가 저에 고향이였기에 처음엔 사투리도 고쳐야했으며, 이때까지 해왔던 음악, 운동보단 실력이 느는 속도도 더뎠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도전하고 할 수 있다!라고 자신할 수 있는 이유는 '연기'라는것에 재능이 많이 없을지언정 '노력'이라는 재능이 남들과 특출나기때문입니다. 남들도 저에게 재능이 그렇게 많다고 이야기하진않습니다. 하지만 재능이 있는 다른 사람들을 능가하고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는 '노력'을 가졌다고 다들 이야기합니다. 
하나가 안되면 될때까지 잠도 자지않고 끝까지 물어지는 성격으로 저의 배우인생을 걸어볼까합니다.

99년생의 인생이라고 하기엔 굴곡진 인생을 걸었습니다. 그러면서 절대로 남들이 겪어보지 못했을 다양한 경험과 여러가지의 시선,생각들이 제 나이또래 그리고 30대의 선배님들보다 많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시선' 저의 '최선'}으로 특출나게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의 좌우명처럼 <다른배우가 연기하는것에 민폐끼치지않는 배우>가 되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DM 및 메일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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