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기는 단순히 말을 잘하고 멋지게 표현을 하고 예쁘고 잘생겨야 한다는 편견을 갖고 쉽게 연기를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죽기전에 꼭 연기를 배워봐야겠다. 라는 욕심이 생겨 연기를 배워보니 연기는 단순히 말을 멋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생을 들어주고 공감하며 그 사람이 되어보는 것임을 배우게 되었고 제가 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어 그사람의 마음을 표현해보고 싶은 욕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느 배역, 어떤 자리든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성장이야기부터 오늘의 이야기까지 들어주고 함께 미래를 찾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