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하고 싶었으나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이 연기를 할 수 있을까란 두려움으로 30이 되어서야 용기를 내어 연기에 도전하는 신인배우 김상범입니다. 어떠한 작은 역할이라도 가리지 않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역할에 있어 바라시는 부분이 있다면 체형, 목소리, 어투, 스타일 등 무엇하나 가리지 않고 원작자의 의도에 맞출 수 있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세상 어딘가엔 이런 사람이 있겠지 하는 납득이 가는 연기를 지향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