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이승재 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이 곳에 어떠한 글을 남겨야 나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면서 찬찬히 저라는 사람을 한 글자 한 글자씩 써내려 가보려고 합니다.
저의 글이 어떠한 미사어구처럼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그런 진심이 통하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저를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저의 마음과 생각 속에서 펼쳐지는 수 많은 것들이 이 글에 담기기를 바라면서 써내려 간다고 생각하며 쓰고 있지만 참 어렵네요..
누군가를 대변하고 사회를 대변하고 진심으로 표현하며 내가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정말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작게나마 다시 찾아 온다면 전과는 다르게 정말 한씬 한씬 최선을 다해서 표현하리라고 다짐합니다.
저의 이미지를 보시고 어울리는 배역, 혹은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기에 대한 진심과 사람들에 대한 진심으로 기다리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