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이던 2009년
임순례 감독님의 영화
'날아라펭귄"에
캐스팅 된 것을 계기로
아역 및 청소년 배우로
꾸준히 활동했으며..
2010년~2012년의 3년여 동안
주니어 의류 '블루테일'의
패션 카다로그 및 각종 광고 매체
메인 모델이었습니다.
2011년에는 청소년 뮤지컬 극단,
소속 배우가 되어
뮤지컬<갈매기의 꿈>의
주인공 조나단 역으로 발탁,
서초동 소재 전용극장에서
약 한 달여 동안
오픈런 공연을 했습니다.
한국외국인초등학교를 다니다가 2012년 여름, 가족과 함께 도미..
미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오렌지카운티 얼바인 소재
고등학교 재학 중..
아이돌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나
회사가 원하는 아이돌가수보다는
연기자로의 꿈을 포기 못하고
방황의 시기를 겪으며
결국 방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마음을 다시 굳혀
대학 입시에 매진해
서울소재 대학교 연기과에
입학하여 재학하던 중
코시국의 사회적 난국을 맞아
2020. 8월 군입대 - 복무 후~
이제 2022. 1월 말에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복학하여
학업을 계속할 예정이지만
현장에서 달려보고 싶은
의욕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배역의 크고 작음을 떠나
감동할 수 있는 연기로
인정받는 배우,
그래서
그 어떤 배역을 맡겨도
믿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고 있겠습니다.
믿고 찾는 연기자가 되도록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성인 배우로의 경력은
아직 미미하지만..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정말, 잘! 하겠습니다!!!
불러 주세요~
기쁘게 달려가겠습니다!
아직은 군복무중이나
2월부터는 활동 가능합니다.
시기보셔서 가능하다 여기시면
이메일 주십시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