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줄곧 제 태몽이 딸기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어느날 꿈을 꾸셨는데 커다란 딸기 농장에서 3개의 딸기를 동시에 발견하셨다고 하세요. 하나는 아직 익지 않아 파란색이 채 가시지 않은 것이었고, 또 하나는 너무 익어 말라서 쪼그라든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새빨갛게 잘 익어 탐스럽게 먹기 좋은 것이었대요.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잘 익은 딸기를 베어 무셨고, 그렇게 저를 가졌다고 하십니다.
딸기는 과일 중에서도 마트에 가면 한번쯤은 볼 수 있는 대중적인 과일입니다. 사람들은 딸기잼, 딸기우유, 딸기 케이크 등등 여러 형태로 맛있는 딸기를 즐겨 먹습니다.
저 또한 딸기 처럼 대중적이고, 여러 배역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