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k korea 창간호 화보 및 아동모델출신 프랑스다문화둥이로, 현재 주니어 의류모델로 활동 중이며,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2020년 울산국제영화제 출품 단편작 "제씨이야기"에서 제씨 역할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하였고 관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어린이집과 한국초등학교를 3학년까지 다니고 가정에서도 늘 한국어를 사용하는 덕분에한국어를가 모국어이며 완벽한 구사가 가능합니다. 4학년부터는 서울프랑스학교 재학중으로, 한국어와 프랑스어는 원어민 수준이고, 영어, 스페인어도 가능합니다.
현재 학교연극부로 활동하며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며, 어릴 적부터 스스로 짧은 연극 시나리오를 쓰고 기획 연출하는 재능 또한 갖고 있습니다. 2019년과 2021년에 학교연극무대에 배우로 참여하였습니다.(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연극공연이 취소됬었습니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럽고 천사같이 부드럽고 섬세하고 연약해보이나, 정반대의 캐릭터도 갖고있어 악역에 대한 관심도 많습니다. 연약해보이지만 강인하고 성숙한 내면과 사물과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진 외유내강의 캐릭터입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나 선의 마스크를 지닌 악역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알라딘의 나오미 스콧과 닮았다는 얘길 많이 들었습니다.
언어 : 한국어(모국어), 프랑스어(최상급), 영어(중급), 스페인어(초급)
설희와 이란성쌍둥이 자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