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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통해 삶의 태도가 달라진, 배우 최00

기실영화연기스튜디오 기실영화연기스튜디오
2021년 09월 11일 20시 22분 26초 38

 

1. 기실 입단 전

기실 입단 전을 생각해 보면 지금과 많이 달라진건 가벼웠던 태도인것 같다. 연기도 마찬가지였지만 항상 해보고 아니면 말지 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정말 깊게 생각하기를 싫어했다. 사실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고 느꼈던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쉽게 휩쓸리고 그렇게 시작한 일은 그만두기도 쉬웠다. 주변에서 좋다는것과 내가 보기에 멋져보이는것 이것저것을 건드려보지만 항상 뒷심이 안 좋았다. 친구들은 재밌겠다 멋지다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뭔가 이상하게 거짓말을 하는 기분이었고 그게 다 이런 이유였구나를 이제 알았다. 기실을 다니면서 나를 아는것과 깊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중요성을 많이 느꼈고, 지금은 그냥 그런가보다 얼버무리려 하지 않고 왜 이런지 계속 생각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입단 전보다는 많은 면에서 조금 더 진지해진것 같다. 아직 작심삼일같은 면이 많지만 기실 다니면서 어려울 때 더 나아지려고 나름 목표도 잡아봤던것 같다ㅎㅎㅎ그리고 또 신기한건 내가 산만하다는건 잘 알지만 이걸 고치기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했던건 없었다. 하지만 요즘 주변에서 예전보다 (아직 얌전까진 아니지만) 확실히 덜 산만하다는 애기를 많이 듣는다. 생각도 되게 산만한 편이였는데 한가지만 깊게 생각하려고 하다보니 밖으로 보이는 태도도 달라진건가보다.

2. 기실 생활 기억나는 에피소드

자극이 되지 않은 수업은 없었다. 생각해보면 모든 수업들이 집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것 같다. 그런것들이 쌓여서 달라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금요일 실코치님 특강이었다. 그때 당시 나는 아주 회피형인간이기 때문에 당일날 받은 대본을 완벽히 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스스로 합리화하고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열심히 준비해서 망하면 그게더 부끄럽다고 생각한것 같다. 당연히 연기에서 드러나고 따끔하게 혼났다. 그렇게 대충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하셨는데 그때 나도 정말 그냥 취미나 하려고 온게 아닌데 이러는 나의 태도가 이해가 안 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 전의 태도들도 많이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3. 본인이 생각하는 기실이란?

고등학교 같았다. 성인이 되고 나서 다닌 모든 학원들은 딱 내가 돈을 낸 만큼만이구나를 많이 느겼었다. 하지만 기실은 정말 울타리같은 느낌이었다. 연기뿐만아니라 많은 면에서 케어해주신것 같다. 수업 외에 고민들도 항상 신경써 주시고 고민해주셨다. 정말 담임선생님같았다ㅎㅎㅎ 또 앞으로 어떻게 혼자 나아가야 할지도 잡아주며 훈련시키는 면에서 그냥 딱 가르칠것만 가르치고 마는 학원들과 달랐다. 졸업이 다가오면서 앞으로 혼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불안했지만 수업에서 배운것들과 코치님 말씀들을 다시 떠올려보면 막연한 불안감이 덜 무서워진다. 또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신 코치님들을 보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활동할 수 있을지 알 것 같다.

4. 기실 후배들에게 조언

코치님들이 하라고 말씀하시는건 다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도 도움이 되지 않았던것이 없었고 해보지 못 해서 후회되는것만 있습니다…ㅎ

또 기실 생활 후반으로 갈수록 이것저것 시도해보지 못했던게 아쉬웠습니다. 뭐든 보여줄 수 있고 피드백 받을 수 있을때 이것저것 해 보면서 잘 하고 잘 맞는것을 찾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5.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도 기실에서 배운것들과 다짐했던 것들 잊지 않고 스터디나 워크샵도 찾아보며 열심히 발전시키고 지원할것이다!!! 일단은 기실에서 찾은 이미지를 집중해서 더 밀고나가고 이미지 독백도 발전시키면서 뭐라도 활동을 시작하는것이 목표이다! 그러면서 부족한 감정연기도 계속 연습하며 언제든 기회가 온 다면 부족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싶다. 무엇보다 이제 회피하려 하지 않을것이다.

코치님들 말씀대로 휩쓸리지 말고 진득하게 또 부지런히 행동하겠습니다!!!!

[82명의 1년 변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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