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배우 되는 법 중 그 두번째,

배우의 매력과, 연기적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의외성'에 대한 사고력과 연기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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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가 되는 현실적인 방법 첫 번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칼럼을 참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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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queendom1633/221920889994

현실적으로 영화배우 되는 법 1회

2020년 점점 많은 사람들이 배우가 되려고 하고 특히 포털사이트에서도 배우 되는 법에 대해서 검색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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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화배우에게 ‘의외성‘이 중요할까요?

중요하다면 왜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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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오디션을 통해서 수많은 작품을 했습니다.

작품에 합류할 수 있었던 여러 가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사례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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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사례를 들자면

저는 2018년 SBS 의학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원래는 시놉시스와 대본상 여자 역할이었는데

감독님이 제가 하는 연기를 보고 남자로 가는 게 훨씬 더 재미있겠다고 생각을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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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여자 역할을 제가 하게 되었던 케이스가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연기를 잘해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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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아닙니다.

이유는 바로 의외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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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드라마 오디션을 볼 때 똑같은 지정 대본으로 수많은 남자 배우들 200명 정도(기존 배우들이) 오디션을 봤었습니다.

대부분 의사 연기라고 해서 열정적이고, 헌신적이고, 절실하게 연기를 했었는데

저도 그 기반이 베이스였지만, 조금 더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인물로 설정을 하고

연기를 보여드렸습니다.

거기서 감독님은 저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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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키포인트입니다.

여러분이 똑같은 기본 김밥만 매일 먹다가 갑자기 참치김밥을 먹으면 어떨까요?

여기서 예리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요한 본질은 참치김밥도 김밥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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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김밥(연기)에 누구는 치즈로, 누구는 참치로, 멸치로 등

나만의 김밥 레시피처럼, 나만의 의외성, 독창성을 갖고 연기를 임해야

연기가 맛있어지고, 호기심을 생성할 수 있고, 나만 할 수 있는 연기, 나만의 방식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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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절대 끼로 될 수가 없습니다.

일상에서, 연기 훈련 속에서 지속적으로, 의식적으로 훈련을 하면서 채워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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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배우로서 의외성을 기르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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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되는 법= 의외성 기르기= 발상의 전환과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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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정말 중요한 훈련이고, 평생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위험한 것은 연기를, 사고를 특이하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고를, 대본을 ‘있는 그대로’만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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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대부분 영화배우들은 작품이 없으면 무기력해지거나, 초조해합니다.

하지만 영화배우 되는 법 중 발상의 전환을 잘하는 능동적인 배우들은

일이 없으면 스스로 영화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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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제에 가거나, 관계자들에게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연기를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정말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는 배우들은 7%도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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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영화배우라고 해서 캐스팅만 기다리지 않는다라는 발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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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발상의 전환의 예는

대부분 배우들은 자유연기를 할 때 기존에 있는 대본으로 많이 합니다.

그래서 거의 남자 배우들이 하는 대본, 여자들이 하는 대본을

대사 한마디만 들어도 ‘이거 많이 하는 건데‘라고 관계자들은 생각을 하니

연기를 다 보여주기도 전에 의외성과 신선함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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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디션에 잘 붙는 영화배우들을 보면 본인이 독백을 창작을 합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일단 연기를 보기 전에 대사를 듣고 신선함과 호기심이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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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자유연기라고 해서 꼭 기존에 있는 대본을 숙지해서 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만들고, 숙지해서 표현하는= 발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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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발상의 전환, 역발상 이건 촬영을 계속할 때도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니 일상에서부터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발상의 전환을 능동적으로 하려면

평소에 의문을 많이 가져보고, 호기심을 많이 갖는 버릇이 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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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은= 지식의 공백, 탐구하는 즐거움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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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쉽게 말하자면

우리는 9회 말 야구를 볼 때, 추리소설 마지막 부분에서, 축구 승부차기 일 때

여자 연예인이 드라마에 예쁜 옷을 입었을 때

결과를 알려고 하고, 무엇인지 알려고 하고, 즉 호기심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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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말 야구에 승부를 알고 싶은 것처럼, 그러한 태도로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지속적으로 사고를 순환 시키고, 연기를 할 때에도 인물을 다각도를 보는 관점을 가지시고 호기심을 생성 시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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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배우 되는 법 의외성

있는 그대로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의외성의 출발이고 배우 되는 법의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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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칼럼은 배우 되는 법 3회 구체성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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