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멤버 모집합니다(신논현역, 캐논 카메라, 붐마이크, 32인치 TV 및 복합기 사용가능, 회비 월 3만원)

구루구루 2017.11.18 06:47:52

Play N Fly 스터디 회원 모집 (연기 경력 있으신 분만 지원가능)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이틀을 안하면 비평가가 알고, 사흘을 쉬면 청중이 안다.

("If I don't practice one day, I know it; two days, the critics know it; three days, the public knows it.")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야사 하이페츠가 남긴 유명한 말이죠. 

 
현재 강남 신논현역과 논현역 사이 15평 조금 넘는 연습실에서 화, 금 오후 2시~6시 연습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따뜻하며, 실내 화장실 및 화면발 잘 받는 조명이 있는 스터디룸입니다.


영화쪽이나 드라마, 방송연기쪽에서 현재 활동중인 배우분들이 모여서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오버하지않고 카메라 연기에 필요한 연기연습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 오디션을 볼때 대본분석과, 개인마다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캐릭터연기 연습, 
긴 호흡으로 씬을 끌어갈 수 있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20명 내외 회원님들이 계시고요(쉬는 회원 포함) 4년 넘게 해온 스터디입니다.

독백 및 2인극, 인원 많을 시 3인극 대본 숙지하고 리허설 몇번하고 카메라로 찍어서 서로 피드백 및 코멘트 해드리고요.

그 후 촬영을 2~3회 하면서 바로바로 코멘트 하는 시스템입니다. (추후 회원들이 더욱 많아지면 스터디 일수도 늘리고 긴 호흡으로 할 수 있는 긴 대본이나 연극 커리큘럼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이틀이어서 그런 커리큘럼을 진행하기 어렵지만 회원 수가 많아지면 과거에는 일주일에 6일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회비가 단 4만원이었습니다.)

오디션 및 촬영 시 대본을 가져오시면 우선적으로 도와드리고요, 정보 공유도 함께 합니다.
영화정보도 공유해서 프로필을 내고있습니다.
경력이 없다거나 연기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현재 인원모집이 없습니다.
{연극,영화,드라마}경력이 있으신 배우분들 위주로 꾸려 나가는 관계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스터디는 수입을 내려고 사람들을 모집하는 스터디가 아닙니다.
저희는 연기연습을 하려고 하지만 집에서 혼자 하기 힘들고 현재 마땅히 무대가 없는분들에게
서로서로 관객이 되어 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스터디입니다.
집에서 혼자하기 정말 힘들거든요.


한달에 회비 단 3만원 입니다.

강남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런 로케이션과 룸 컨디션, 여러 기물을 보유한 스터디는 찾기 어렵다 자부하고 있습니다.

술 한 번 안 먹고 밥 세 번 안 먹고 커피 5, 6잔 안 마시는 가격으로 한 주에 8시간씩 여러 열정있는 동료들과 살아있는 연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기물들이 다 갖춰있는 관계로 입회비는 첫달 2만원을 따로 받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기물 - 32인치 led 티비와 캐논 600d로 동영상 촬영 후 모니터를 하고 있습니다.(삼성 복합기 복사 및 스캔, wifi로 대본 즉시 출력 가능 및 회원 개인소유의 니콘 카메라 보유) 커피, 여러 차 및 끼니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차 종류 역시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프로필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경력 확인 후 연락드리며

(네이버 영화란에 검색을 해보고 있으니 허위 경력은 가입이 제한됩니다. 꼭 확실한 단역 이상의 역할과 이름 명시 부탁드립니다.) 

참관을 희망하실 경우 참관비 5천원 입금 뒤 참관도 가능합니다.(스터디 가입시 입회비에서 공제)


물론 참관하시는 분들께서도 저희 스터디를 보고 결정하시겠지만, 바로 스터디에 참여하실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연기 연습을 같이 해 본 후 기존 회원들과 상의를 해보고 가입 여부를 결정합니다.  

장기적으로 스터디를 같이 할 동료들을 모집하기 때문에 양해 부탁 바랍니다.(연기력과 경력에 더불어 같이

호흡해보고 스터디를 함께 발전시켜 나갈 동료들을 찾고 있습니다.)


 

e-mail  : zikfrid@naver.com


메일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참관 신청이 많아 일일히 답변드리지 못하는점 대단히 송구하며, 성실히 검토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으나 미처 연락이 닿지 않아도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건승하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