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을 하는 대학생이었던, 배우 김00

기실영화연기스튜디오 2021.04.06 21:58:39

1. 기실 입단 전

입단전에는 대학 생활을 하는 대학생이었습니다.

2. 기실 생활 기억나는 에피소드

기실 졸업 막바지쯤 독백의 캐릭터와 나 자신이 만난 게 제일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당시 불안한 나의 상황이 독백의 상황과 잘 버무려 진걸로만 생각했지만 곧 캐릭터와 만났다는 걸 인지하고 저 자신에게 많이 놀라고 신기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같습니다.

3. 본인이 생각하는 기실이란?

기실이란 공간이 교육기관이지만 한 가지 목표만을 가지고 많은 수련생들이 모이는 멋있고 아름다운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대한 스터디 단체라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4. 기실 후배들에게 조언

졸업할 때쯤 되면 본인들의 삶에 치이고 지쳐서 연기에 대한 집중이 깨질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진다고 생각하는데 그럴 때일수록 더 미친 듯이 연습하고 실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끝이 나면 대부분 후회하기 마련인데 그 후회를 최소한 하기 위해 순간순간 마인드 컨트롤을 해 나가는 방법을 키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앞으로의 계획

현재 시작한 새로운 일과 기실 커리큘럼에 있던 영화 제작 마무리를 하는 게 우선 목표이고 이후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단편 영화 제작을 더 하고 싶은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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