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이전 : 내가 배우를 할 수 있을까 ? 나 따위가 연기로 돈을 벌 수 있을까 ? 뭐 부터 시작해야 하고 어떻게 도전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저는 연기를 전공하지도 않아서 진짜 너무 무모한 도전인가 싶고 꿈은 큰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뭘까 계속 고민만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기분이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자신감이 생겼다가도 바닥치고 했었죠.
상담 이후 : 몇 달을 고민만해서 자신감이 바닥이고 내가 하고자하는게 정리도 잘 안된 상태였는데, 단장님께 준비해갔던 질문을 할 수록 몇 달을 고민하던게 점점 단순화 되고 내가 당장 뭘 해야 할지 명확해졌습니다. 그리고 과연 내가 배우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이 너무 컸는데 상담 끝나고 나서는 그냥 나만 열심히 하면 뭐든 되어 있겠구나 라고 자신감을 얻고 나왔습니다.
느낀점: 역시 뭐든 막막한건 혼자 고민한다고 답이 나오지않는 것 같습니다.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 혹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게 하루라도 더 시작하든 단념하든 행동으로 옮길 수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연기 전공생이 아니어서 더욱 막막하고 고민이 되었던 조00님의 역지사지 상담 후기입니다.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고민만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느끼고, 현재 역지사지에서 발전하고 계십니다^^
조00님과 같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 '연극영화과 전공이 아니면 배우로서 힘들까요?'에 대한 칼럼을 첨부합니다.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액팅 역지사지 연기칼럼 '연극영화과 전공이 아니면 배우로서 힘들까요?'
https://blog.naver.com/queendom1633/22214998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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