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오늘 알고 싶은 뮤지컬은 바로!
브로드웨이의 역사를 다시 쓴
클래식 뮤지컬의 귀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입니다!!
무려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레너드 번스타인이 작곡을
스위니 토드의 스티븐 손드하임이
작사를 맡았습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가문 간의 갈등은
맨해튼 서부 외곽 지역의
인종 갈등과 갱단 간의
항쟁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의외의 내용은
상당수 원작을 따랐는데요
그 당시 어마어마한
흥행을 거두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2002년 재연,
2007년 삼연을 거쳐
무려 15년 만에 4연로 돌아왔습니다!
Tonight, Maria,
I Feel Pretty 등
아름다운 선율로
유명한 넘버들도 많은데요
그 넘버들을 소화할 캐스팅도
매우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자 주인공 토니 역에는
믿고 보는 배우가 무려 셋
김준수, 고은성, 박강현이 트리플로
캐스팅 되었구요
토니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여자 주인공인 마리아 역에는
한재아, 이지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리아의 정열적이고
따뜻한 친구 아니타 역에는
김소향, 유지가 캐스팅되었는데요
특히 김소향 배우는
2007년 삼연에서도
아니타역을 맡았었는데요
15년이 지난 지금
표현하는 아니타는
저번 시즌과 얼마나 더 깊어졌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브로드웨이의 흥행하는 뮤지컬이
당연히 밟는 수순 중에서
영화화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미국에서 1961년 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2022년 1월에 개봉했었는데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196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입니다
오는 11월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고전 뮤지컬인 만큼
공연 보러 가기 전 복습하고 갈
자료들도 참 많은데요
화려한 군무씬과 아름다운 노래들로
가득 찬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정말 기대되네요
수많은 뮤지컬이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잘 찾아보면
입시를 준비하면서
배우를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는
더욱 좋은 내용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악어연기학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