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겸 연출가] 1회 무료 시범 레슨 진행 => 레슨 등록 안 하셔도 무방

또하루 2022.11.25 15:19:42

<<소개 요약>>

30대 중반 남자

연극부터 시작 ( 명문극단, 단원으로 배우 활동으로 시작 )

각종 상업영화 및 드라마 ,독립영화 주조연 등 (40편 이상)

현 영화감독으로 방향을 바꿔 몇 년째 작품 활동 중

( 영화제 수상,대상1, 입상작 3~4/ 최근 1년 독립/ 단편 3작품 연출 )

 

 

<<기본 정보>>

1/ 8/ 하루 약 2시간 진행 / 35만원

1/ 4/ 하루 약 2시간 진행 / 20만원

레슨 진행 => 시간 요일 자유협의 가능 ( 진행 중 협의 후 , 변동 가능 )

 

1회 무료 시범 레슨 + 상담 진행 => 레슨 등록 안 하셔도 무방

 

<< 진행 절차 >>

1. 메일로 신청 ( 성함 / 나이 / 성별 / 연기 경력 등 )

 메일제목 : [레슨 신청] << 꼭 달아주세요^^

 

studio-br@naver.com

 

2. 메일 답변으로 저의 이력 발송,

( 레슨 선생님으로 자질 증명하기 위해, 자료 등을 발송해드립니다. )

2-1. 10년 동안 촬영한 상업영화, 드라마, 독립영화(주연급만)의 캡쳐본 약 40작품

=> 배우 그리고 연기적인 자질

2-2 최근 1년간 연출하고 제작한 독립영화 3~4개 링크 발송

=> 영화 연출가, 디렉터의 자질

2-3 최근 2~3년 정도 기존 배우들 트레이닝 진행 한 기록,

(연습 진행 대본 , 연습 방식 등의 기록)

=> 트레이너의 자질

 

3. 메일로 발송해드린 증명 서류 등을 확인 후 , 레슨 진행에 관한 검증이 끝나시면

1회 무료 시범 레슨 스케쥴 조율

 

4. 시범 레슨 및 상담 받아보신 후, 다른 시범 레슨들도 받아 보시길 권장

(( 저와 레슨을 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

귀찮으시더라도 최소한 3명 정도 무료 시범 레슨을 진행해보시고,

충분히 그리고 신중하게 경험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

 

5. 최종 결정 -> 스케쥴 조율

 

<레슨 방식>

모든 연기는 영상 촬영 후 기록 / 모니터 피드백으로

카메라 연기 (영화 및 드라마 최적 연기)로 진행

다양한 방식의 접근 방식 활용으로 입문자는 기초연습부터 대본해석의 이론수업부터

경험자는 카메라 연기 숙련 및 포트폴리오 만들기와 카메라 테크닉의 이해 실전연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 진행

 

<레슨 장소>

왕십리역 근처 전용 연습실

(오디션 준비 및 비대면 영상 촬영 , 레슨 시작 전후로 연습용도, 사용가능)

 

< 소개 & 인사 >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의 청년입니다. 지금까지 약 11년 정도 이쪽 일을 하고 있네요.

처음엔 영화와 드라마가 그냥 좋아 연기를 시작했고,

막연하게 연기를 잘해보잔 생각으로 연극 극단에 들어가 작품을 하며

몇 년 동안 기본기를 익히고, 작품을 했습니다.

더 좋은 연기를 찾기 위해 각종 다양한 워크샵 등에 참여를 했었죠.

그렇게 연극 배우활동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고,

계속 배우 활동을 하다 30대쯤부터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어볼까? 란 생각으로

영화 연출과 배우를 같이 하게 되었고, 그렇게 몇 년 후 지금은 완전 영화감독으로

노선을 정해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제가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넘어갈 때 연기에 대해 정말 많은 걸 느꼈습니다.

배우시절의 저의 관점에서, ‘좋은 연기’, ‘진실 된 연기’. ‘진짜 감정이란 막연하고

추상적인 정답을 찾아 계속 방황했다면, 작품을 계속해서 만들고

다양한 현역 배우들과 작업을 하다 보니, 좋은 배우가 어떤 연기를 해야 하는지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더 좋은 배우들과 더 좋은 연기와 캐릭터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어

현역배우들 6~8명 정도와 연기 트레이닝을 몇 년, 진행 했었고 그 결과 좋은 연기를

이끌어내는 훈련 그리고 방식을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그걸 기반으로 좋은 인연으로 만나 서로에서 윈윈하는 관계가 되려합니다.

 

이 글을 찾아보시는 분이라면, 배우 그리고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절대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정답 또한 없는 길이고,...

다만 그 진지한 고민을 멈추지 않게 계속 해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