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과실기/연영과의상] 시험장에 얼마나, 어떻게 꾸미고 가야 해요...?_악어연기학원

악어연기학원 2023.10.21 1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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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시생 여러분!!

악어연기학원입니다~!

어느덧 대면 수시도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1차 결과가 발표 난 학교들도

속속 나오면서

희비가 교차되는 시기인데요..!

앞에서 말했듯이

아직 시험도, 결과 발표도

반 밖에 나지 않은 것이고

또 우리에게는 '정시'가 있기 때문에

좌절하거나 낙담하기에

굉장히 이릅니다!!

그래도 모두 지쳐있을 시기이기에

잠깐 쉬어가는 타임으로

이번에는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에티튜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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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를 준비하면서 입시 요강을 보시면

조금씩 다른 실기 관련 내용도

참 헷갈리게 하지만

의상과 헤서, 메이크업에 관한 규정도

참 정신없게 만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겁니다.

예쁘게 꾸며서 잘 보이고 싶은데...

사실상 제약이 많은데

그 제약들을 이겨내면서

꾸미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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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절대 잊어서 안 되는 것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는

신분에 맞는 스타일링과

꾸밈의 정도가 중요한 것이지

아무리 의상, 헤어, 메이크업이

자유라고 해서

무작정 화려한 것만이

좋은 것이고 성의 있는 모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연기를 보여주는, 질답하고 있는

학생이 돋보이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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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무채색'이라는 규정이 있는데

이점을 너무 한정적이라고 여기며

불평할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나의 연기'와 더불어

'내가 돋보이게' 하는

선택지는 다양합니다!

위의 이미지만으로도 같은 연기이지만

상의 하나의 변화만으로

인물이 달라 보이고

연기하는 나의 이미지도 달라지는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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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의의 길이,

헤어도 똑같은 묶은 머리지만

그 안에서 줄 수 있는 스타일링에 따라

또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미'에만 치중하다 보면

당연히 학교들에서 말하는 규정들이

'제약'으로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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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될 '학생'을 뽑는 자리입니다.

나의 단점을 가리면서도

'어떤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될 자질이 있는 학생인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똑같은 트레이닝 복을 입더라도

'나만의 의상'으로 소화하여

빛나는 모습으로!

남은 시험들에 좋은 결과까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