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전공동아리 부기영화에서 <언더 더 블루>에 참여할 아역배우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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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강 | |
2022년 06월 29일 22시 46분 05초 172 |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전공동아리 부기영화
작품 제목 언더 더 블루(Under the Blue)
감독 공지윤
극중 배역 4~9세 이내 남녀
촬영 기간 8월 11-13 중 1회차
출연료 상호 무페이, 식사제공
모집 인원 5-6명
담당자 조연출 박윤솔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전공동아리 부기영화(Boogie production)의 56번째 여름작품 단편영화 <언더 더 블루(Under the Blue)>에 출연하실 배우님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 소개>
제목 | 언더 더 블루(Under the Blue>
러닝타임 | 15분 이내
기획의도 | 지금의 우리 세상은 타인의 어깨를 빌려 살아가는 것과 거리가 먼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둥도 없이 스스로가 스스로를 견디며 살아가는 요즘. 누구보다 잘 살아내는 우리들이지만, 과분히 차갑고 시린 사회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Under the Blue>는 세상에 홀로 던져진 주인공의 결핍과 성장을 통해 삶의 모든 선택에 확신을 가지지 못한 채 살아가는 모든 존엄한 인격체들을 바라보며, 넌지시 ‘괜찮아’ 한 마디 위로를 건네고자 합니다.
<시놉시스>
“무언가를 찾기 위한 여행 길의 끝에 서있는건 ‘나’였다”
보육원 출신, 부모없는, 보호종료 아동. 나 한승호(남, 24세)는 그렇게 살아왔다.
안정적인 직장 없이 상하차, 편의점, 고깃집 등 파트타임을 순회하며 겨우 한끼 먹는 반복적인 일상이 확신 없는 내 인생의 목을 강하게 조여온다. 이것은 2022년 0월 0일 00시 00분, 더운 바람이 온 몸을 휘감는 35층 빌딩 옥상 난간. 지금 이 순간 내가 이 곳에 서있는 이유이다. ‘이 한 발자국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아니 없앨 수 있다면.. 뭐래도 좋아.’ 두려운 가슴을 부여잡고 떨리는 다리를 살짝 들어보려는 그 순간, 날 보고 급하게 담뱃불을 꺼뜨리는 성가신 중딩이 내 인생에 끼어들었다.
<지원 배역>
보육원 어린아이들(남녀불문, 4살~9살 6명): 소년과 같지 않은 나이대의 어린아이들.
조건 - 상호 무페이 식사 및 포트폴리오 제공
# 촬영 일정
8.11 - 13 (3회차 중 1회차 촬영)
# 촬영 장소
안성, 평택, 동탄 등 1시간 거리 이내 장소 중 예정(미확정)
#출연료
상호 무페이, 식사제공
#지원 방법
배역별로 기재된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메일 제목 옆에 지원 배역을 기재하여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지원 배역] 메일 제목~
오디션(미팅)은 서울 또는 온라인 미팅 플랫폼(줌)에서 7월 13,14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하신 메일이나 메일에 남겨주신 연락처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집 마감 기한은 7월 8일까지입니다.
궁금한 점은 메일 또는 조연출 010-2654-5249 번호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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