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배우님,
저희는 중앙대학교 예술공학 & 사진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팀 ‘Masshour’입니다.
이번 사진학과 워크샵 기말 단편영화제작에 함께할 배우님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저희 영화의 로그라인은
‘헛된 믿음으로 죽은 친구에게 진실을 내뱉는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기말과제인만큼 시나리오에 열심히 공을 들였고,
필모로 쓰셔도 될만큼 흥미로운 감정선이 있어서
함께 즐겁게 촬영해나가면 좋겠습니다ㅎㅎ
<촬영 정보>
배우는 20대 여자 2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에 대한 세부 내용들은 모집 완료 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촬영 장소와 시간은 배역에 따라 다릅니다.
유빈역: 부천 카페 ‘나긋’ / 12월 5일 9시 반 - 17시 촬영
현주역: ‘청운문학관’ 12월 2일 14시 - 17시 / 부천 카페 ‘나긋’ 12월 5일 9시 반 - 17시 촬영
지원기간은 11월 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이고
본인 성함과 프로필과 연기 포트폴리오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nekf28@naver.com)
<인물 설명>
<유빈>(20대 초중반)(하얀 피부를 가지시거나 창백해보시는 느낌이 나면 좋겠습니다. 다만 너무 강한 인상의 분은 지양합니다.)
- 사이비 교수에게 안수기도를 받으면 나을거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믿음
- 주장이 강해보이나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음.
<현주>(20대 초중방)(다양한 감정이 얼굴에 담기시는 분, 눈물연기 필요)
- 유빈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답답해하는 마음을 잘 전달하실 수 있는 연기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