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 제작워크숍에서 1인2역을 연기 해 주실 20대-30대 여배우분 구합니다.
촬영 날짜는 12월24일 아니면 25일을 예정하고 있고
촬영예정 장소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입니다.
<배역>
20-30대의 여성
-이나연: 세상이 혼란스러운지 자신이 혼란스러운지 모르겠지만 어찌됬든 혼란스럽다.
복잡하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어떻게 발을 딛어야할지 모르겠는 젊은여성.
-이가연: 나연과 똑같이 생긴 인물. 옥상에서 그녀에게 먼저 말을 건낸다.
<로그라인>
주인공 나연은 사는게 너무 힘들다. 삶에서 해방되기 위해서 옥상 난간에 올라섰는데 자신과 똑같이 생긴
가연을 마주치게되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난간에서 내려와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촬영>
-일시 :12/24 or 12/25 오전8시- 해지기전
(맑은날씨에 촬영해야해서 변동 가능성 있음)
-장소: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10분거리
<지원 방법>
dhdl7045@gmail.com
메일 제목 _ [떨어지고 흘러가고 사라지는것 지원 - 성함]
1인2역에 대사량이 조금 있습니다. 합성을 통한 작업도 있을 예정입니다.
동시에 두 개의 역을 연기해야 해서 어려운 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배우로서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도 생각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
12월 17일까지 메일 주소로 이름/나이/성별/연락처/거주지역/프로필 사진/포폴(영상)을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연기 영상을 보내주세요!!
문의사항은 기재해 놓은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