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그리움에 관한 시] 조연출 김수민입니다.
단편영화 [그리움에 관한 시] 단역 남성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촬영 일자 : 11월 25,26일 전체 27일 저녁~28일 새벽. 중 1회차 (촬영일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일촬 조정을 위해 이때에 일정이 있으시다면 지원시 기재 부탁드립니다.)
촬영 장소 : 대진대학교 근처 포천 일대
페이 : 학생 영화라 예산이 많지 않아 페이를 드리기 힘든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역할 : 선영, 매양과 전부터 아는 사이인 재활용 센터 사장 재석.
연령 : 50대 중반
기타 : 촬영 전 1,2차례 의정부나 포천에서 리딩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지원 방법 : 메일 지원 (lehalu0707@gmail.com)>>
<<형식>>
메일 제목 : 그리움에 관한 시 / 재석 / 성함
EX) 그리움에 관한 시 / 재석 / 홍길동
* **간단한 프로필, 연기 영상(1개 이상), 대략적 거주지 기재 해주세요.(일촬 작성을 위함입니다) ***
기타 : 촬영기간 동안 일정이 있다면 기재해주세요
EX) 25일 하루 종일 일정.
모든 개인정보는 배우 모집 후 삭제합니다.
13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14일 중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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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15년의 세월동안 떠나간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살아온 매양. 이제는 집을 처분하려하지만 마침 귀국한 언니가 집에 왔다. 시한부인생으로.
:15년만의 재회. 그리고 마지막이 될 순간.
두 자매가 15년만에 만났다. 그러나 함께할 시간은 많지가 않다. 유럽의 부랑자 생활을 했던 언니 선영이 귀국하자마자 시한부를 선고받게 된 것. 15년간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 자매에게 이제는 영원히 서로를 그리워해야만 할 상황에 놓였다. 언니 선영은 이런 상황에서 동생 매양의 삶에 나타나는 것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 죄책감이 들지만 이상하게도 매양은 선영을 애써 내쫓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서로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 되는데… 이제 어떡하려고? 너희에게 남은건 거대한 이별의 상처뿐일텐데.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연출 김수민
lehalu07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