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사이
[영화 러닝타임]
10분 이내
[기획의도]
-본주의라는 체계 안에서 얄팍해진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현석은 말로는 사랑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여자친구인 민아가 복권에 당첨되자, 금세 민아가 마음을 바꾸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는 사소한 것 하나 하나를 떠올리며 민아가 생각을 바꿀까 불안해하고 급기야 민아를 재단하는데….
‘자본주의 앞에 사랑이라는 감정이 유효할까?’라는 주제를 시사하기 위해 작품을 창작했다.
[주요내용]
현석과 민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다.
민아는 주마다 복권을 사는 것이 한 주를 보내는 낙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 어느 날 현석의 돈을 빌려 산 복권이 덜컥 당첨된다. 민아는 그런 현석에게 고마워하며 지분을 나누고자 하지만, 현석은 민아에게 화를 내며 연인 사이에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결국 민아는 현석과 함께 복권을 수령하고, 현석이 전부터 갖고 싶었던 차를 사주기로 약속하는데…. 약속 날 당일 민아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현석의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한다.
*아직 시나리오가 초안이므로 계속 수정중이며 캐스팅 확정 후 시나리오 최종본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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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
대전광역시 내에 있는 에어비앤비, 복합터미널, 길거리
[지원방법]
*윗 상단에 있는 이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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