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길어지는 코로나 사태로 언택트 사회에서 사람들과의 소통과
멀어지며 모두가 피폐해지는 가운데 사람들은 인생에서
무언가 중요한 걸 잃어버리게 된다.
점점 더 개인주의 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사회에서 이제 더 이상
이웃이란 존재 하지 않게된다.
접촉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변을 외면하고 있는 시대
코로나라 바이러스를 통해 우리가 정말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시놉시스
번듯한 회사에 부장으로 근무하며 12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을 이어가던
종찬(40대)은 팬더믹 사태로 인해 재정이 어려워진 회사로부터
명예 퇴직을 권고 받지만 해외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회사를 그만 둘 수 없었기에 소규모 계열사 발령을 선택하게 된다.
발령 받은 회사 부근에 집을 구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던 종찬은 어딘지 모르게 꺼림찍한 분위기를 풍기던 옆집 여자
화영(20대)을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드리는 말씀
안녕하세요 해외 영화제 출품 목적의 중단편 영화 '변이' 제작사 Y&M 입니다!
이번 작품에 추가된 장면이 있어서 급하게 출연 희망자를 찾고 있는데
예정에 없던 장면이 추가가 됨으로써 페이 책정이 되어있지 않은점 다시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최선을 다해 좋은 제작 환경을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한 마음으로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실 배우님들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촬영은 2시간 이내 불량의 한 장면이며 엄마 역할을 연기 해주실 38~42세 여자 배우님과
10~13세 아들 역할을 연기해주실 아역 배우님을 찾고 있으니 출연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