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단편영화 제작 동아리 'FADE IN' 에서 단편영화 <A.U> 단역배우 두분을 모집합니다

RTA 2021.07.21 17:07:27 제작: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영화동아리 FADE IN 작품제목: A.U 감독: 이정우 배역: 교장 선생님, 윤리 선생님, 촬영기간: 7월 26일~28일 1회차 촬영예정 출연료: 출연료가 없습니다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김수민 전화번호: 010-2026-5080 이메일: suminrj508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7-23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A.U> 에 함께하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 페이: 출연료가 없습니다(교통비는 지급해드립니다)

- 장소: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강화도에 있습니다)

- 일정: 교장선생님 7월 28일 1회차

               윤리선생님 7월 27일 1회차

- 메일 양식[성함_단편영화 <A.U> 00배역 지원합니다] 프로필과 영상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윤리 선생님 / 자유로운 분위기/ 남

 

-교장선생님 / 매사에 귀찮아 하시는 어두운 분위기/ 남

 

 

로그라인

생기 없는 미래사회,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함께 학교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갈등하는 이야기

 

 

시놉시스

미래 사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안드로이드에 의해 인간적인 생기가 없는 삶으로 변한다. 국회는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서 안드로이드도 학교에서 교육시켜 사회성과 개성을 기르는 목적의 법안인 ‘안드로이드 교육법’을 가결하였고, 법 시행 후 학교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현민’과 ‘진영’, 마찬가지로 인간을 싫어하는 ‘아론’, 인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세담’이 대립한다.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차이로 여러가지 갈등은 계속되었고 급기야 체육시간에 안드로이드가 친 셔틀콕에 ‘진영’의 얼굴에 맞게 되고. 결국 이에 분노한 ‘진영’이 안드로이드를 때리며 인간과 안드로이드 사이에 물리적인 폭력이 발생한다. 그 과정에서 ‘진영’에게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안드로이드 ‘아론’은 인간들로만 구성된 안드로이드 징계 위원회에 소환되어 심문받게 된다. 그것이 모두 인간에게 배운 것이며 인간이 이기적이기에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아론’. 이러한 문제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자 정부는 법안 시행 일주일 만에 법안을 긴급 철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