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단편 영화 <추운 겨울에도 봄은 온다(가제)> 배우 2분 모집합니다

효피디14 2021.10.16 20:35:34 제작: 동명대학교 작품제목: (가제) 추운 겨울에도 봄은 온다. 감독: 김효선 배역: 20대 후반~ 30대 중반 여성 심리상담사, 7세~11세 여자아이 촬영기간: 11월 2~5일 사이 2~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효선(총괄) 전화번호: 이메일: rlagytjs001@daum.net 모집 마감일: 2021-10-27

안녕하세요. 동명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단편 영화 <추운 겨울에도 봄은 온다(가제)>에 출연해주실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장르 : 드라마

 

[기획의도]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 길이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걱정은 꼬리를 물어 우울함이나 자책 등의 마음의 병으로 발전한다. 이러한 마음의 병이 생길 때 도움을 주고 대화 상대가 되어 주는 심리상담사. 그러나 다른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 주지만 본인은 어떠한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심리상담사도 때로는 힘들고 우울할 수 있다. 이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기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기도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심리상담사가 정작 자신을 잃어버리지만 다시 나를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배역 설명]

1. 심리상담사(주연) : 20대 후반~ 30대 중반 여성. 학창시절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민을 해결주는 것이 좋았던 주인공은 심리상담사의 꿈을 꾸게된다. 열심히 공부해 현재는 인정받는 심리상담사가 되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주인공은 문득 자신을 찾아오는 내담자들의 감정과 고민을 받아주는 것이 버겁다. 과연 이 길이 맞는가? 잘 하고 있는걸까? 라는 고민과 꿈에 대한 회의감을 느낀다. 

->겉으로는 밝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이지만 내면은 꿈에 대한 회의감으로 우울감에 빠져있다. 그러나 조금의 도움을 받는다면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나 자신은 아는 듯 모르는 듯하다.

 

2. 여자아이(조연) : 7-11세 여자아이. 쾌할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어린아이 답게 아직은 혼나는 것이 무섭다.

->주인공의 잃어버린 삶의 가치와 꿈의 목적을 다시 찾게 도와준 존재이다.

 

*모든 배역 특성상 감정 연기가 중요함으로 표정, 감정 등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촬영 예상 일정 및 기타사항]

촬영 장소 : 부산에서 촬영합니다.

촬영 일자 : 11월 2~5일 사이 2~3회차 촬영 예정

출연료와 식사 제공해드립니다. (다만, 교통비는 지원하지않습니다)

 

[지원 방법]

- rlagytjs001@daum.net

위 이메일 주소로 메일 제목 [본인이름_희망배역 지원']이라고 보내주세요!

(배우 프로필과 함께 연기 영상이 있다면 함께 보내주세요)

 

-https://open.kakao.com/o/sGzVglFd

기타 질문사항이나 문의 사항은 위 이메일 혹은 링크(카카오 오픈채팅)로 연락해주세요:)

 

*지원 마감 후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