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 단편영화 <골든 슬럼버 (가제)>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스기 2021.10.16 21:31:23 제작: 부산외대 작품제목: 골든 슬럼버(가제) 감독: 김종준 배역: 20대 초중반의 남,여 배우 모집 촬영기간: 11월 5-7일, 12-14일 사이 3회차 예정 출연료: 출연료가 없습니다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PD 김슬기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1-11-04

안녕하세요, 부산외국어대학교 단편영화 <골든 슬럼버 (가제)>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11월 첫째주 혹은 둘째주(금-일) 촬영 예정이며, 20대 초중반의 남여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제목 : 골든 슬럼버(가제)

 
장르 : 로맨틱 코디미

 

기획 의도 : 현대인들의 뇌는 쉴 틈이 없다. 바쁜 환경, 수면 장애 등 여러 요인들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정신을 갉아먹고 있다.
이 작품은 그런 현대인들에게 한 번쯤 뇌를 비우고 휴식을 취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자 한다.

 

줄거리

순희는 카페인 중독으로 인한 불면증을, 준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몽유병을. 둘은 각자의 수면 장애를 안고 사는 20대 청년들이다. 
어느 아침, 순희는 문구점 앞에서 철권을 하다가 행인과 시비가 붙게 된다. 그 때, 준수가 나타나 다소 이상한 방식으로 순희를 구해주게 되고 순희는 준수에게 연정을 품게 된다. 
순희는 남자가 ‘멍 때리기 대회’의 관계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남자를 만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기로 마음 먹는다.
대회 당일, 순희는 준수를 만날 때까지 버텨 우승을 목전에 둔다. 결국 순희는 준수를 만나게 되고 평정심을 잃으면서 멍 때리기 대회에는 우승하지 못한다. 그러나 결국 순희는 남자의 마음을 얻게 된다.
 

등장인물
1. 준수 (26세 / 남)

 

종합격투기선수 - 특이하게도 게임 철권 위주로 공부하며 단련했다. 때문에 상당히 독특한 격투스타일을 보여준다.   / 수면 장애 - 몽유병, 수면제 과다복용 / 멍 때리기 대회 진행요원

 

- 복싱을 해서 다부진 몸에 대비되는 살짝 멍한 느낌 + 로코 남주 이미지


   
2. 순희 (24세 / 여)

 

대학생 / 게임 철권광 / 카페인 중독 / 코피를 흘리는 특징이 있다. 

 

- 사차원 분위기 + 귀여운 인상 + 매력적인 이미지
- 철권 할 때 모습 : 대충 묶은 머리, 동그란 안경, 트레이닝복
- 대회 참가 모습 : 안경을 벗고 한껏 꾸민 설레임이 가득한 느낌

 

페이
협의

 

촬영 장소
부산

 

촬영 일자
11월 첫째주,둘째주(금-일 / 3회차 예정, 변동 가능)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성함/거주지역/지원하는 배역과

프로필/간단한 연기 영상 파일을 포함하여

오픈채팅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골든 슬럼버 (가제)
https://open.kakao.com/o/sCv0gmF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