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공 작품 영화 <바다로 간 붕어빵>의 20대 남자 배우, 아역 남자 배우 모집합니다

김고잉 2021.11.18 00:21:00 제작: 숭실대학교 작품제목: 바다로 간 붕어빵 감독: 이수연 배역: 29세 사회초년생 남, 10세 붕어빵의 영혼을 가진 남 아이 촬영기간: 11월 24~30일 사이 3회차 출연료: 출연료가 없습니다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편집 김하빈 전화번호: 이메일: habin8111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11-19

단편영화제 출품 계획인 대학 전공 1학년 수업에서 제작중인 영화 <바다로 간 붕어빵>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어느 상업적 목적도 가지고 있지 않은 대학생 영화 작품 입니다.

 

 

[영화 제목]

바다로 간 붕어빵

 

 

[영화 장르]

판타지 드라마

 

 

[영화 기획 의도]

갑자기 붕어빵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면? 그 붕어빵이 바다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그 상황을 믿을 수 있겠는가. 붕어빵의 말을 듣게 된 목적 없이 삶을 사는 사회초년생과 자신에게는 너무나 큰 꿈을  품은 붕어빵이 함께 바다로 가기 위한 노력을 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목적없이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사회인들에게 마음 속 도전과 열망의 정신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배역 정보]

정민: 27세 남 사회초년생. 어린 시절 동화작가가 꿈이었지만 사회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자신의 삶의 목적 없이 무기력하게 살아왔다. 남들은 듣지 못하는 붕어빵의 말이 들리기 시작한 그 때부터 붕어빵의 바다로 가고자 하는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그 과정에서 마음 속 깊은 곳에 잠자고 있던 동화 작가의 꿈이 일깨워지기 시작한다.

 

아이: 정민과 대화를 하는 붕어빵의 또 다른 정체. 어린 시절 정민이 그렸던 동화의 주인공이다. 붕어빵인 자신이 바다에 가고 싶다는 큰 꿈을 꾸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정민에게 도전의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쉽게 말해 붕어빵이 곧 아이 입니다. 붕어빵과 아이는 두개의 모습을 가진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배역 지원 시 참고사항]

정민: "회사원 복장(정장룩에 넥타이), 회사원에게 적합한 가방(백팩, 서류가방 모두 가능), 동화작가 복장(가디건+슬랙스)"를 구비한 배우님이셔야 합니다. 직접 그 착장을 입고 연기를 하실 계획입니다.

 

아이: "노랑or베이지색 맨투맨 혹은 후드티, 검정바지 혹은 짙은 청바지"를 구비한 배우님이셔야 합니다. 직접 그 착장을 입고 연기를 하실 계획입니다. 또한 아이 역의 경우 신장이 130~139cm이어야 합니다.

 

* 학생 작품인 관계로 배우님에 따라 착장의 사이즈가 다를 수 있어 의상을 제공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촬영 장소]

서울 일대(가산, 이수, 청계천, 혜화) 실 내외에서 촬영할 계획입니다. 3회차 중 2회를 야외촬영, 1회를 실내촬영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연기 시 주의사항]

정민 역의 경우 실제 붕어빵과 이야기하는 장면이 일부 있습니다.

 

 

[지원 시 필수사항]

지원하시는 배우님의 프로필과 컨셉 대본(첨부 파일 참고)을 연기하는 영상을 첨부하여 메일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추가적인 연기 영상 첨부는 자유입니다.

 

 

갑작스레 배우분을 섭외하게 되어 출연료를 드리지 못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가는 교통비와 식대는 제공해드립니다. 관련 문의 사항 및 지원은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