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가출했다> 단편영화 배우분들 구합니다.

파라파란 2022.01.04 16:30:47 제작: 드림스테이지 작품제목: 엄마가 가출했다 감독: 이새별 배역: 30대 엄마역, 엄마의 30대 남차친구 세 분, 엄마의 30대 직장동료역 촬영기간: 1월 10~23일 사이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제작 / 하시형 전화번호: 010-5060-0430 이메일: 2020y10224@seb.hs.kr 모집 마감일: 2022-01-12

1. 작품소개

- 제목 : 엄마가 가출했다

- 장르 : 미스테리 가족 드라마

 

2. 배우소개

- 홍윤제 ( 여 / 고등학생 ) *섭외완료*

태어났을때부터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여고생 윤제.

고등학생이 되고 자신의 가정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성숙해지면서 무심한 엄마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

 

- 홍은희 ( 여 / 30대 )

노래방에서 일을 하는 윤제의 엄마.

겉으로는 밝고 활기차 보이지만 실상은 외로움을 많이 탄다.

그때문인지 도망간 남편 대신 많은 남친들이 있었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딸만을 위해 살았기 때문에 본인의 삶을 잃어 방황하기도 한다.

 

- 은희의 직장동료 ( 여 / 30대 )

은희의 노래방 직장동료.

은희와 친하지 않음.

 

- 은희의 남친 3명 ( 남 / 중년 )

조현철 : 엄마의 옛 직장인 마트에 자주 오던 당구장 알바생

 

윤동구 : 유부남 교사 전남친 아저씨

 

강지훈 : 작은 헌 책방을 운영중인 작가 아저씨

 

3. 작품 내용

 

- 시놉시스

 윤제는 어느 날 엄마가 가출했다는 걸 알아챈다. 어젯밤 술을 먹고 들어온 엄마와 크게 싸운 윤제. 윤제가 열심히 시험공부를 하는 데 엄마가 또 술을 먹고 늦게 놀다가 들어와서 주정을 부리는 게 화가 나 엄마에게 심한말을 하며 말다툼을 하게 된다. 윤제도 자신이 엄마에게 너무 심하게 말했다는 걸 알지만 엄아의 성격상 평소대로 내일이면 금방 화해를 하게 될 걸 알기 때문에 울고 있는 엄마를 무시하며 잠에 든다.

 

 다음 날 학교에 가기 위해 아침에 일어난 윤제는 자신과 똑같은 시간에 일을 나가는 엄마가 집에 없다는 걸 알아챈다. 또 어디 놀러갔다고 생각한 윤제는 학교에 갔다 오지만 엄마는 밤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고, 윤제는 어제 엄마에게 너무 심한 말을 했기 때문에 자신 때문에 가출한 것이라고 확신을 하게 된다.

 

 윤제는 엄마가 어디로 갔는지를 찾기 위해 추리를 시작한다. 평소 우울한 엄마가 걱정되어 혼자 몰래 죽진 않았는 지까지 생각하지만 이내 생각을 그만둔다. 엄마의 전남자친구들에게도 가보고, 엄마의 일터에도 가본다. 자세히 알고 보니 엄마에겐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이 없다.

 

 윤제도 자신도 엄마라는 사람에 대해 잘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에 미안함을 느낀다.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을 보다 사진의 뒷명에 있는 "우리집 예천군 덕산리"라는 글자를 보고 고속버스를 타고 엄마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엄마와 할머니를 발견한다. 윤제는 엄마를 만나긴 했지만 막상 엄마를 마주할 생각을 하니 미안함에 돌아가려한다. 하지만 엄마가 윤제를 발견하고 돌아가려는 윤제를 부른다. 둘은 서로 마주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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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발자취를 따라 엄마의 마음을 찾아가는 여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