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환경으로부터 가족으로부터 억압받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삶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스토리
기획의도)
서로에 대한 무관심이 익숙해져가는 지금, 청소년들이 위험하다.
어른들의 억압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연우와 선호를 통해
코로나가 준 무관심으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지나쳐갔을 위태로운 청소년들을 조명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코로나 19로 인해 시작된 비대면 수업.
아무도 없는 텅 빈 버스정류장. 교복을 입은 아이들도 사라진 거리에
매일 같은 시간 교복 차림으로 멀찍이 앉아 있는 두 아이가 있다.
코로나가 준 무관심한 시국의 상처가 선물이 되는 시간.
그렇게 두 사람의 비밀이 시작된다
배역 소개)
연우 (18살 여학생) : 내성적이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아이 지속되는 가정폭력으로 감정표현에 서툴고 비밀이 많다.
선호 (18살 남학생) : 차분하고 성실한 착한 이미지.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공부가 우선이라는 부모님의 압박에 어디로든 도망치고 싶다
* 그외 다수, 조연으로 추가 섭외가 있을 수 있으니 많은 지원 바랍니다:D
지원방법)
아래 첨부파일 폼에 맞게 작성해 주시고, ( 1/31 월 ) 까지 sweetsy04@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아시아 국제 청소년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기획된 단편 영화 입니다.
서울예대와 동아방송예대 재학생들과 함께 열정과 경험을 만들고픈 청소년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