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아카펠라, 뮤지컬
기획의도 :
가정폭력은 가정 안에서 교묘하게 이루어지고 방관자들도 많으며, 피해자들은 누군가에게 알리기 보다는 숨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출해내기가 어렵다. 또한 가정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성인이 되어서도 극복해내기가 어렵다. 이러한 점들을 아카펠라 뮤지컬 영상으로 표현하여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다.
인물 :
예영 : 가정폭력 당하는 중인 6세 여자아이.
지환 : 가정폭력 당하다가 가출한 14세 남학생.
예영은 6세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 지환은 14세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두운 뮤지컬 넘버 연기영상을 rachellee0120@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출은 직접적으로 상황을 표현하기보다는 최대한 간접적으로 표현할 예정입니다.
지금 작곡 진행 중이고, 3월 중 하루를 잡아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2월 중에 한 두번정도 만나서 연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생작품이라 페이가 없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배우님들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여 즐거운 촬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인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