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스케이트보드(가제)>에 출연해주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iililll 2022.01.22 10:45:11 제작: 백민지 작품제목: 스케이트보드(가제) 감독: 백민지 배역: 20대 여자, 30-40대 남성 촬영기간: 2월 7-13일 사이 3회차 출연료: 작품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백민지/감독 전화번호: 010-8277-9829 이메일: beganwho16@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1-28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스케이트보드(가제)>에 함께 해주실 배우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20대 여자 1명 / 30-40대 남자 2명

 

포트폴리오 목적으로 제작해 개인 사비로 진행됩니다. 페이가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작된 영상은 공유해드립니다.
식사와 교통비는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기획의도]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지 말아라. 잘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좋아하니까 잘 하고 싶었을 뿐인데.. 그 부담감이 쌓여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게 만든다.

 

여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오로지 광고쟁이가 되고 싶었던 사람. 좋아하는 일과 함께면 행복할 것이라 굳게 믿었던 사람. 지금은 스스로에 대한 압박감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지금도 주인공과 같은 고민으로 밤새우고 있는 이들을 위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줄거리]

우연한 계기로 상담실에 찾아간 현지. 폐쇄공포증때문에 왔다고는 했지만, 사실 완벽주의 성향이 더 고민이다.

어딘가 어리숙해 보이는 상담사의 모습에, 믿음이 가질 않는 현지. 속는 셈치고 시작한 상담을 통해 현지는 위로를 받는다.

 

 

[캐릭터 설명]

현지 (20대) / 전 회차 출연

광고학부를 졸업해 휴학없이 바로 대기업에 입사한 현지. 다른 것은 몰라도 자신의 일만큼은 완벽하게 끝내고 싶어한다.

커져가는 욕심이 자신을 성장시킬 원동력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와 달리,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진 현지는 일을 할수록 부담감을 느낀다.

 

선생님 (3-40대) / 전 회차 출연

'이 사람이 내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어리벙벙한 상담사.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치료테라피를 운영중이다.

평소에는 허당이지만, 상담할 때 만큼은 남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겸비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

 

아저씨 (3-40대) / 3회차 1회 출연

현지가 위험에 처할 때 우연히 그 곳에 있던 인물. 그 당시 술을 거하게 마신 뒤, 담배를 피던 중이었다.

 

 

[러닝타임]

10분 이내

 

 

[촬영 일정]

2월 초 리허설, 중순 촬영 총 3회차 예정.

2,3회차는 저녁부터 새벽시간대에 촬영 예정이니 이 점 유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장소]

1회차 서울 내 스튜디오 / 2,3회차 (자양동)

 

 

[페이]

5만원 이내 협의

 

 

[지원 양식]

제목 : [지원배역명_성별_이름_나이_연락처]
내용 : 자유 연기 영상과 프로필, 인스타 주소(자유)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발송하신 분에 한해, 각 역할에 부합한 쪽대본을 전달드리겠습니다. 해당 대본으로 연기하신 영상을 메일에 첨부해 29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 : beganwho16@gmail.com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관 장소에서 백신패스를 확인하기 때문에 백신접종자만 지원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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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지원 감사합니다. 지원 마감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은 메일 내용 참고해 29일까지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